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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IP기반 해외진출지원 기업 모집
경기도가 특허청과 공동으로 ‘2024년도 IP(지식재산)기반 해외진출지원(글로벌IP스타기업) 참여기업’을 다음 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 예정인 도내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브랜드+디자인 융합지원을 통해 신규 지식재산권을 창출하고 해외에서 권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경기도는 올해 국·도비 36억원을 투입해, 117개 기업을 대상으로 원스톱으로 지식재산을 종합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해외 특허 확보를 적극 지원해 기술력을 갖춘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된 기업은 연간 최대 7천만원 한도 내에서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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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차전지 핵심소재업체 고충 해결 위한 현장간담회 개최
경기도가 전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을 직접 찾아가 현장간담회를 열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경기도는 지난 8일 시화MTV에 입주해 있는 이차전지 음극재 제조기업 대주전자재료에서 사업확장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해당 기업이 경기도에 고충을 접수하면서 이뤄졌다. 경기도 규제개혁과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시흥시 관계 공무원과 한국전력공사(인천본부·경인건설본부) 등 관계자를 비롯해 이동현 도의원, 서명범·박소영 시흥시의원 등이 함께했다.해당 기업은 전기차 배터리로 쓰이는 이차전지의 음극재 관련 핵심 소재를 개발해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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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슈] 증권플러스, 9월 테마 및 종목 상승률 순위 발표 外
◆증권플러스, 9월 테마 및 종목 상승률 순위 발표두나무(대표 이석우)는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9월 한 달간 ‘LNG 발전‘과 ‘코오롱플라스틱’이 각각 상승률 1위 테마와 종목에 올랐다고 5일 발표했다.상승률 1위 테마는 18.87% 오른 ‘LNG 발전‘이다.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이 올 초 대비 250%나 상승했고, 관련 업계의 투자 부족과 재고량 감소 등으로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LNG 관련주들이 주목 받았다. 천연가스 가격이 폭등하자, 천연가스를 원료로 하는 도시가스 등의 요금 인상 또한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에 한국가스공사, 경동도시가스, 삼천리 등이 강한 오름세를 보였다.2위는 14.87%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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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플러스, 7월 ‘2차전지’ 테마 강세…최고 상승률 종목은 ‘세종메디칼’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7월 한 달간 ‘2차전지’와 ‘세종메디칼’이 각각 상승률 1위 테마와 종목에 올랐다고 5일 발표했다.상승률 1위 테마는 13.26% 오른 2차전지 소재/부품이 차지했다. 유럽연합(EU)이 지난 7월, 탄소 국경세 도입을 골자로 한 입법 패키지 ‘핏포55’를 발표하자, 2차전지 테마가 수혜 업종으로 부각됐다. ‘핏포55’의 주요 내용 가운데 자동차 업계에 대한 규제 강화가 두드러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U는 2030년 탄소 감축량을 1990년 대비 40% 감축하겠다는 기존 목표치를 55%까지 상향 조정하면서, 자동차 업계의 감당치를 높였다. 이에 따라 2035년부터는 내연기관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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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박수진 교수, ‘제18회 대주학술상’ 수상
인하대학교는 박수진 화학과 교수가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한국공업화학회 제18회 대주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박수진 교수의 대주학술상 수상은 이번이 네 번째다.대주학술상은 한국공업화학회가 임무현 대주전자재료 회장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2014년 제정해 춘계 학술대회에서 시상하는 상이다. 한국공업화학회는 회원 6천여 명을 보유한 국내 5대 화학 학회로, 매년 4천여 편의 학술논문발표에 이르는 국내 최대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박수진 교수는 지난 30여 년 간 고분자소재와 탄소소재의 계면특성 연구와 응용에 전념해 1천여 편의 연구성과를 내왔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발표한 SCI급 논문만 200여 편이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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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월 24일 9: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24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696.97p, +1.34p, +0.19%)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섬유·의류(0.90%), 화학(0.67%)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방송서비스(-0.64%), 통신방송서비스(-0.51%)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637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87개, 30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아시아종묘(+9.71%), 대한과학(+9.29%)이며, 하락 종목은 티비씨(-4.88%), 대주전자재료(-3.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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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2월 11일 12: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11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673.23p, +2.84p, +0.42%)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오락,문화(2.64%), 비금속(0.95%)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유통(-2.88%), 디지털컨텐츠(-2.30%)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383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823개, 7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코센(+23.85%), 미코(+23.85%)이며, 하락 종목은 대주전자재료(-9.55%), 코엔텍(-9.3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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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0월 19일 9: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19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725.29p, -6.05p, -0.83%)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비금속(-1.46%), 인터넷(-1.23%)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156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849개, 19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게임빌(+9.01%), 에스텍파마(+8.67%)이며, 하락 종목은 바른손(-5.68%), 대주전자재료(-4.32%)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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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대주전자재료, 음극자 첨가제와 MLCC 수요・공급 확대로 장기 성장 가능할 것”
삼성증권은 대주전자재료(078600, 전일 종가 2만4400원)가 음극자 첨가제 및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의 수요 증가 및 생산설비 확충으로 내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장기 성장 기대감이 높은 기업이라고 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대주전자재료는 1981년 설립 이후 MLCC 등 전자부품에 쓰이는 전도성 페이스트(매출 비중 58%) 및 LED등에 쓰이는 형광체(비중 21%)와 기타 고분자재료 등을 생산하는 전자재료 전문업체다. 2004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으며 지난해 매출은 934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했으며 수출 비중은 71%다. 대주전자재료의 주요 고객은 삼성전기, LG이노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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