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SM그룹 남선알미늄, 13년 연속 美 GM ‘올해의 공급사(SOY)’ 선정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계열사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이 미국 제너럴모터스 (General Motors, 이하 GM)의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Supplier of the Year, 이하 SOY) 에 선정됐다고 25일 전했다.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은 미국 마이애미 아벤투라에서 열린 ‘제32회 GM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SOY)’ 시상식에서 SOY에 선정, 13년 연속 SOY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SOY는 상위 1% 이내 우수 협력사에 주어지는 상으로 GM은 전 세계 자동차 부품 공급 업체 중 혁신적인 기술과 우수한 품질, 공급 능력 등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우수 업체를 선정한다. 특히 이번 SOY상은 GM의 우수 협력사에 대한 권위 제고 정책에 따라 심
-
SM남선알미늄, 프리미엄 알미늄 창호 신제품 ‘X-WIDE’ 출시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부문 계열사 SM남선알미늄은 최고급 프리미엄 알미늄 창호 ‘X-WIDE’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SM남선알미늄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시스템 틸트&턴 ▲시스템 도어 ▲슬라이딩창 ▲히든벤트 프로젝트창 등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각 제품에 따라 오피스텔, 단독주택, 전원주택, 상업시설, 호텔 등에 시공 가능하다.프리미엄 알미늄 창호인 만큼 하드웨어 노출을 최소화하고 최신 유럽 트렌드를 반영한 핸들을 사용하며 외관적 심플함과 고급스러움을 유지했다. 또한 전제품에 폴리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내후성, 내염수성, 내오염성에도 탁월하다는 평가다.박귀봉 SM남선알미늄 대표이사는 “정부 에너지 정책강화
-
SM정밀기술, 상반기 매출 100억 돌파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부문 계열사인 SM정밀기술이 SM그룹 편입 5년만에 전반기 100억 이상 매출을 기록하는 회사로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SM정밀기술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매출이 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5% 성장 성과를 기록했다. 아직 상반기 결산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6월말 기준 매출은 100억원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SM정밀기술의 상승세 배경은 △ 그룹 계열사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과의 시너지 △ 제품 생산 효율성 증대 △ 현대차, 기아 등 완성차 거래처 물량 확대 등이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꼽힌다.우오현 회장은 SM정밀기술을 그룹으로 편입시킨 이후 기술 경쟁력 강화와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존폐 위
-
[산업이슈] SM그룹-남선알미늄, 한국GM ‘품질관리 우수협력사’ 선정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부문 계열사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이 한국GM(General Motors)으로부터 ‘품질관리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한국GM으로부터 ‘품질관리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은 한국GM 임직원들과 교류를 하는 시간을 갖고, 한국GM 임직원들이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남선알미늄 공장 현장을 직접 방문해 품질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벤치마킹 하기 위한 교류의 장을 갖는 자리로 진행했다.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은 한국GM 뿐만 아니라 글로벌 GM에서도 올해의 우수공급사(SOY)로 12년 동안 선정되는 쾌거를 기록하며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품질 관리를 인정받고 있다. SM그룹에 따르
-
[산업 이슈] 경동나비엔, ‘나비엔 콘덴싱 ON AI’로 녹색제품인증 획득 外
경동나비엔이 온수예열 시스템이 적용된 ‘나비엔 콘덴싱 ON AI’로 녹색제품인증을 획득하며 보일러의 친환경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인증하는 ‘녹색제품인증’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의거하여 에너지 사용을 줄이며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한 제품에 주어진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하는 등 친환경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경동나비엔은 올해 2월 ‘온수예열 시스템’으로 ‘녹색기술’ 인증을 취득했다"라며 "이후 해당 시스템이 적용된 ‘나비엔 콘덴싱 ON AI’로 ‘녹색제품인증’까지 받으며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
[IT이슈] 위메이드플레이, 창사 이래 첫 미드코어 게임 하반기 출시 外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프로젝트 ‘M3’를 통해 창사 이래 첫 미드코어 모바일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위메이드플레이 관계자는 "자체 개발 게임으로 4분기 출시를 확정한 프로젝트 ‘M3’는 영웅과 몬스터의 퍼즐 전투를 콘셉트로 캐릭터 수집 및 육성 요소를 결합한 퍼즐 RPG다"라며 "캐주얼 게임의 대표 장르인 퍼즐과 하드코어 게임의 대명사가 된 RPG 장르의 중간형인 미드코어 게임을 지향한 이 게임은 위메이드플레이의 첫 미드코어 게임이다"라고 전했다. 회사 측은 퍼즐의 결과를 즐기는 기존 게임과 달리 퍼즐형 전투와 RPG 요소를 도입한 이번 신작이 대중성과 함께 방대한 콘텐츠를 이용자의 취향대로 육
-
[IT이슈] 증권플러스, 3월 ‘리튬’ 테마 강세 外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3월 한 달간 비철금속-리튬, 자이글이 각각 상승률 1위 테마와 종목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두나무 관계자는 "3월 상승률 1위 테마는 46.27% 오른 ‘비철금속-리튬’이다. 지난 3월 16일 EU집행위원회는 핵심원자재법(Critical Raw Materials Act, CRMA) 초안을 발표하고, 첨단 반도체와 전기차에 쓰이는 핵심원자재 리스트를 뽑아 공급망을 직접 모니터링ㆍ관리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030년까지 리튬, 니켈, 희토류 등 핵심 원자재의 특정 국가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라며 "리튬 관련주로는 강원에너지, 이엔플러스, 포스코엠텍 등이 언급되며 투자자들의
-
[산업 이슈] SM그룹, "계열사 광폭 행보 기반으로 ‘우오현號’는 순항 중" 外
◆SM그룹, "계열사 광폭 행보 기반으로 ‘우오현號’는 순항 중"SM그룹은 계열사들의 광폭 행보를 기반으로 ‘우오현號’가 경기침체 속에서도 순항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은 지난 5일 올해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초석을 다지는 원년으로 선포한 ‘2021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회사는 이 보고서를 통해 우선 ESG 각 부문에서 진행해온 노력과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지속가능경영 국제보고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이니셔티브인 ‘UN SDGs’의 지표를 반영해 비재무 정보에 대한 투명성과 진정성을 반영했다. 그룹 제조부문
-
[산업 이슈] SM남선알미늄, 커튼월 양면 단열방화창 개발 성공 外
◆SM남선알미늄, 커튼월 양면 단열방화창 개발 성공지난 7월 국내 처음으로 내, 외측 양면 시험을 통과한 알루미늄 방화용 이중창 개발에 성공한 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인 남선알미늄은 2차 테스트를 통해 커튼월 고정창, 프로젝트창(사진,성능테스트 시험)을 추가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SM남선알미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될 제품들도 앞서 출시된 이중창과 마찬가지로, 개정된 건축법에 맞춰 방화창 기준인 비차열 20분 이상의 성능테스트(건축자재시험연구원 유리구획 부분 내화시험)를 내, 외측 모두 통과했을 뿐만 아니라 창호분야에서 중요한 지표인 열관류율(낮으면 낮을수록 우수) 테스트에서도 우수한 값으로 통과하며 에너지 절감측면
-
SM그룹 KLCSM 선박 전력소모량저감장치 개발
SM그룹 해운부문 국내 대표적인 선박 관리회사 KLCSM(대표 박찬민)은 IMO(국제해사기구) 환경규제 대응을 위해 선박 전력절감장비인‘ELECTRIC POWER SAVER(전력소모량저감장치, 이하 EPS)’를 자체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EPS는 선박에 탑재돼 있는 대형 모터의 역율 개선을 통해 무효전력에 의한 손실에너지를 유효전력으로 사용함에 따라 전력절감을 실현해 발전기 연료소모량을 절감하는 장비다.현재 KLCSM 관리선에 실증테스트를 통해 약 10%의 연료소모량이 절감되었음을 검증하고 시판 준비에 나섰다. 이에 따라, 선박운항효율을 개선함으로써 비용효과를 높일 수 있고 연료사용량과 함께 탄소배출량도 줄일 수 있어, 해운사들의 탄소배
-
SM그룹 남선알미늄, 국내 첫 알루미늄 양면 방화창 개발 성공
남선알미늄은 2021년 7월 개정된 새로운 건축법에 맞춰 알루미늄 업계 처음으로 내, 외측 양면 방화 테스트를 통과하며 국내 건축∙창호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개발출시될 제품은 알루미늄 단열 방화이중창으로, 방화창 기준인 비차열 20분 이상의 성능테스트를 내, 외측 모두 통과했을 뿐만 아니라 창호분야에서 중요한 지표인 열관류율(낮으면 낮을수록 우수)을 1.0 이하로 통과하며 에너지 절감측면에서도 매우 우수한 기능을 자랑한다.이는 개정된 건축법에 맞춰 방화창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높은 만큼, 알루미늄 방화창 개발을 기다려주신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 온 남선알미늄의 쾌거로
-
SM그룹 대구경북 5개 계열사-대구가톨릭大 ‘산학협력 MOU’
왼쪽부터 SM백셀 박훈진 대표, SM화진 이강래 대표, SM우방 권혁수 대표, 대구가톨릭대학교 우동기 총장, SM티케이케미칼 이태우 대표, SM남선알미늄 박귀봉 대표.<사진=티케이케미칼>SM그룹은 대구가톨릭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한 공동 연구 기반 조성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대구 하양 소재의 대구가톨릭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28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대구〮경북지역 대표 계열사인 SM티케이케미칼 이태우 대표, SM우방 권혁수 대표, SM남선알미늄 박귀봉 대표, SM백셀 박훈진 대표, SM화진 이강래 대표가 참석해 대구가톨릭대학교 우동기 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과 지식과 정보의 상호 공유
-
SM그룹 KLCSM,‘자율 항해시스템’ 상용화 위한 공동연구 박차
SM그룹 계열사인 국내 대표적인 선박 관리사 KLCSM(박찬민 대표)은 23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22 국제해양안전대전(KOE)에서 한국선급(KR), 삼성중공업 등과 '중대형船을 위한 자율 항해 시스템의 실운항 적용 승인에 관한 공동연구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내 기업으로 구성된 ‘선사-조선소-선급’간 협업을 통해 자율운항선박 기술의 실선 기반 운영 체계를 구축·인증해 국산 기자재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고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자율 항해 시스템(SAS)을 KLCSM의 운영 선박에 적용해 ▲위험성 평가 수행 ▲향후 기국 승인 등을 위한 각종 협약 및 기준 적합성 검토
-
SM스틸, 스테인리스 후판공장 준공 2주년…어디까지 왔나
올해로 준공 2주년을 맞은 SM스틸(대표 김기호) 군산공장은 그동안 기계, 조선, 원자력, 건설 등 스테인리스(STS) 후판의 전방산업 분야에 새로운 STS후판 공급자로서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스테인리스 후판 전문제조사 에스엠스틸 군산공장은 우리나라 STS후판 공장으로는 두번째 공장으로 지난 2020년 6월 준공됐다.SM그룹 우오현 회장의 결단으로 약 1,500억원 규모의 투자로 설립된 SM스틸 군산공장은 세계 최고성능의 교정기를 비롯해 각종 최고 수준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그 결과 스테인리스 분야에서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4,000mm 폭까지의 초광폭 후판과 150mm 두께까지의 극후물 후판 생산에 성공하는 쾌거를 일궜다.SM스틸
-
SM그룹 5~6월 신입·경력 인재 채용
SM그룹(회장 우오현)이 그룹본부와 해운 제조 레저부문에 걸쳐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섰다.그룹본부에서는 주거·호텔인테리어(회원제 골프장 유경험자 및 기획·마케팅 경력 필수, 상품기획·익스테리어·디지털마케팅AE·호텔마케팅,영상디자인, 분양전략·기획부문의 대리~부장급 관련 경력 5년이상의 인재를 채용한다. 또 대기업/중견기업 인사기획 및 제도개선 업무 경력 2년 이상의 인사기획 부문의 경력직원(사원~과장급)을 오는 16일까지 선발하고 있다.부문별로 해당분야 전공 및 자격증 소지자와 건설사 상품개발팀 인테리어 디자인 및 설계 경력 보유자를 우대하며, 상품기획의 경우 건설사 상품개발 관련 경력 10년 이상을 우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