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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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진 울산해경서장, 대북 긴장감 고조 임해중요시설 현장 점검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서승진)은 북한 6차 핵실험 관련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가 논의되는 등 주변국 간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5일 국가중요시설을 포함한 임해중요시설에 대한 일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서승진 서장은 경비함정을 타고 해상에서 SK에너지, 울산화력, 한국석유공사 등 임해중요시설과 및 울산항, 미포항 등의 항만방호태세를 점검했다. 이어 경비함정 전용부두와 울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해 최일선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땀 흘리는 근무자를 격려하고 “현장중심 안전관리와 긴급대응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서승진 서장은 직원들에게 “엄중한 시국일수록 각자 맡은 임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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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울산경찰청장, 보이스피싱 막은 여직원 감사장 전달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치안감)은 5일 남구 삼산동 중앙새마을금고 본동점을 방문해 검찰수사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속아 1천만원을 인출해 전달하려던 피해자를 제지해 피해를 예방한 20대 여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황운하 청장은 “최근 보이스피싱은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이 거액의 현금 인출 또는 계좌 이체하는 경우 범죄 피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경찰에 적극적인 신고를 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이어 시민들에게는 “최근 돈을 특정 계좌로 이체하게 하는 대신 인출하해 금융감독원‧검찰청 직원에게 전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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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서, 불법촬영 범죄 근절 관리자 워크숍 개최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경무관 김희규)는 4일 서 내 무궁화홀에서 20명의 지역경찰관리자(소장,팀장)가 참석한 가운데 불법촬영 범죄 근절을 위한 지역경찰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카메라등이용촬영 범죄는(일명 불법촬영) 일상생활에서 누구든지 피해자가 될 수 있고, 여성 불안을 야기하고 있는 등의 심각한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워크숍은 치안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 경찰관리자 상대 특별 교육을 통해 성폭력 범죄 근절 추진 동력 확보 및 사회적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카메라등이용촬영 범죄란 ‘의사에 반해 타인의 신체를 촬영하거나 그 촬영물을 유포하는 행위’로, 촬영은 ①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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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준법지원센터, 농촌일손돕기 호응
법무부 통영준법지원센터(소장 이규명)는 수입 농산물, 농자재 가격 상승,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삼중고를 겪고 있는 농촌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1일부터 농촌일손이 필요한 거제시 동부면 부춘리 농가에 1일 10명 내외의 사회봉사대상자를 우선적으로 지원해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농촌지원 대상 농가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농가, 고령농가 외 적기 영농 기회를 잃은 농가, 기계화가 되지 않아 순수 노동력에 의존하는 농가 등에 사회봉사대상자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통영준법지원센터는 2010년부터 연 인원 약 1100여 명의 사회봉사대상자를 농가 일손 돕기에 지원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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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서, 제10기 시민경찰학교 입교식
울산남부경찰서(서장 김성식)는 4일 오후 6시 30분 10기 시민경찰학교 교육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경찰학교 입교식’을 개최했다.시민경찰학교는 범죄예방 및 지역사회 봉사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을 선발, 범죄예방교육 등 총 25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후 시민경찰 10기로 위촉된다.남부서는 현재까지 총 9회(236명) 시민경찰학교를 운영했다. 8기(회장 옥창호), 9기(회장 박정석) 등이 정기적인 합동순찰 및 봉사활동 등 왕성하게 하고 있다. 9월 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에는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 보이스 피싱 예방 요령, 고소·고발 사건 처리절차, 울산지방경찰청 견학, 음주운전 단속 등 교통 경찰 체험, 심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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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도소, 문맹자 한글교육반 개강
대구교도소(소장 박호서)는 4일 글을 읽고, 쓰지 못하는 수용자(문맹자)에 대한 '한글교육반'을 개강했다고 밝혔다.한글교육은 무학력자 10명을 선정, 내년 2월 28일까지 6개월 과정으로 매주 월요일 2시간 실시된다.이날 첫 수업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나이는 많지만(평균연령 58세) 배우겠다는 의지와 열정으로 가득했다. 한글교육생 A씨(73)는 “이 나이에 공부를 할 수 있다니 그저 놀라울 뿐이다. 어서 빨리 한글을 배워 책도 읽고 편지도 쓰고 싶다”는 소감과 함께 이런 기회를 마련 해 준 소장과 관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박호서 소장은 "앞으로도 수용자에게 배움의 기회를 확대해 무지로 인한 열등감을 극복하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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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대테러대비 해상경계강화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두석)은 북한의 6차 핵실험 및 장거리미사일 발사에 따라 대테러 대비 태세를 점검하는 등 해상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남해해경청은 △국가 중요임해산업시설 대테러 대비태세 점검 △출·입항 선박 및 여객선 등 항행선박 안전관리 강화 △ 주요 항포구, 도서지역 순찰 강화 △대테러 유관기관 간 정보교환 강화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의 비상출동태세를 재점검하고, 관내 주요 항포구, 선착장에 대한 순찰도 강화에 나섰다.이를 위해 4일 오후에는 김두석 청장이 국제여객선터미널을 방문, 해양 대테러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김두석 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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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BSR 사회공헌 프로젝트 일환 ‘bhc 해바라기 봉사단’ 공식 운영 전개
치킨 브랜드 bhc치킨이 사회공헌 활동인 ‘BSR’의 일환으로 ‘bhc 해바라기 봉사단’의 공식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bhc치킨의 ‘bhc 해바리기 봉사단’은 대학생으로 구성된 청년봉사단으로, bhc치킨 이름 아래 농촌지역, 취약계층 밀집지역 등 지역 사회 곳곳에서 봉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bhc치킨은 청년봉사단의 정기적인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CSR인 ‘BSR’ 실천에 기여할 예정이다.먼저 ‘bhc 해바라기 봉사단’ 1기를 모집한다. 이날부터 오는 17일(일)까지 단체 봉사활동, 팀별 활동 등 다양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서울·수도권 거주 대학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총 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5명씩 총 4개팀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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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 수사이의심사위원회 위원 3명 위촉
울산지방경찰청(청장 황운하)은 4일 오후 3시 무궁화회의실에서 울산인권교육센터 강사 김경욱(60)씨 등 3명에 대해 ’수사이의심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연 9회에 걸친 수사이의심사위원회는 변호사, 법학 교수, 수사 및 법률 전문가들이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인권전문가들이 포함됐다. 경찰서(또는 지방경찰청) 사건 처리에 만족하지 못하는 민원인들이 수사이의조사팀에 이의사건처리를 요청하면, 심사위원회는 다양한 시각으로 이의사건에 대해 사건처리 과정 및 결과를 판단함으로써 신뢰받는 수사결과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인권보호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러한 조치는 앞서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이 밝힌 ‘수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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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 수용자 예술문화 공연 가져
대구구치소(소장 류동백)는 4일 수용자 예술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공연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2017 복권기금 문화나눔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의 일환으로 서울 기타콰르텟의 ‘해피콘서트’ 프로그램으로 60여 분간 진행됐다. 수용자들의 수용생활에 안정감을 주고자 친숙한 레퍼토리와 편안한 음색의 기타 연주로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공연 내내 연주자가 직접 사회를 보며 수용자와 같이 호흡하고 노래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류동백 소장은 “앞으로도 수용자들의 심리적 안정 및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하여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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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서 옥동지구대, '대공원 순찰대' 발대식 개최
울산남부경찰서 옥동지구대는 4일 치안공백 최소화를 위해 울산남구시니어클럽, 울산시설공단울산대공원과 ‘대공원 순찰대’발대식 및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은 ‘노인일자리 창출’이라는 정부시책과 울산대공원과 솔마루길의 경우 차량순찰을 할 수가 없고 광범위한 지역(울산대공원 면적 364만㎡, 솔마루길 2,3코스 16㎞)으로 도보순찰 또한 인력적한계가 있음을 모두 고려해 기획한 것이다.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치안 안정을 위한 정기적인 순찰, 울산대공원 내 치안요소(청소년 우범지대·범죄 취약지 등) 정보 교류 및 경찰활동 공감대 형성을 위한 간담회 개최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대공원 순찰대’는 6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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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52회 제주 전국기능경기대회’후원
삼성전자가 기능인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제52회 제주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기까지 11년 연속 후원이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4일부터 1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내 한림공업고등학교, 어음기능경기장 등 등 7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메카트로닉스,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 전국 19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삼성전자는 8일까지 중문단지 제주컨벤션센터에서‘삼성전자 홍보관’을 운영해 그 간 기능인들을 후원해온 취지와 활동 성과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스마트스쿨 존을 마련해 학생들이 IT 기기를 활용한 학습 솔루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대회가 끝나는 11일에는 우수 기능인 5명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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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사회복지사들에게 피자 전달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애쓰는 사회복지사들을 응원하고자 피자와 간식을 전달했다고 2일 전했다.평소 ‘어깨피자’, ‘웃음꽃피자’, ‘꿈을피자’ 등 독특한 이름의 피자메뉴와 연계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온 피자알볼로는 다른 이들의 복지를 위해 언제나 노력하는 사회복지사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3년 연속 진행하고 있다피자알볼로는 지난 8월 한 달간 강북재가노인지원센터, 번동3단지복지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천애재활원 등 총 4개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에게 웃음꽃피자, 더너피자 바베킹 그리고 ‘힘내라 키트’ 안에 포함된 비타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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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도소, ‘공무원 행동강령 실천 결의대회’가져
부산교도소(소장 우희경)는 1일 직원교육실에서직원 80여명이 참석해 청탁금지법 시행 1주년 ‘공무원 행동강령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결의대회는 직원 대표의 ‘공무원 행동강령 결의문’ 낭독과 직원들의 선서에 이어 행동강령 준수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이를 통해 더욱 엄격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이날 전 직원은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한 ▲직무관계자의 부당한 요구 거부 ▲지연ㆍ혈연ㆍ학연 등 특혜배제 ▲알선청탁 및 금품수수 근절 ▲음주운전 근절 등의 내용을 결의하고,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서약에도 동참했다. 우희경 부산교도소장은 "앞으로도 자체청렴도 평가, 청렴교육 실시 등 청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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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청소년 문화체험 가져
법무부 통영준법지원센터(소장 이규명)는 지난31일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9명을 대상으로통영CGV에서 영화(택시운전사)관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문화체험은 원호위원회(회장 서윤득)의 후원으로 마련됐다.영화를 관람한 A군(18)은 “그동안 몰랐던 5ㆍ18 민주화 운동에 대해 알게 됐고, 시민 의식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규명 소장은 “청소년 대상자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재범 방지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격을 형성하고 건전한 가치관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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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이버대학교 조상윤 교수 자서전쓰기 '열풍'
“천번쯤 생각했던 것들이지만 이제 겨우 용기 내어 한번 실천해 보며 내 인생이야기를 담아내는 기쁨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국제사이버대학 보건복지행정과장 조상윤 박사의 ‘나는 꽃’ 자선전쓰기 프로그램이 어르신 등 중년 남성, 주부들의 가슴을 파고 들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본지는 조상윤 교수의 자서전쓰기 프로그램에 대한 일문일답을 통해 알아본다. 앞서 조상윤교수의 프로그램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들어본다 이에대해 조 교수는 “자서전이라고 하면 대부분 유명하거나 무언가 커다란 업적을 쌓은 사람들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그러나 요즘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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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청장 정의와 인권바탕 치안활동 지시
경기남부경찰청장(치안정감 이기창)이 31일 저녁, 경기남부지역 치안현장의 중심지인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와 기동순찰대를 방문하고 직원들을 격려했이 청장은 이날 차적조회로 기소중지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정훈 경사와 김남훈 순경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치안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청장은 “ 정의와 인권을 바탕으로 경찰 본연의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조직원간 존중과 배려를 통해 국민의 경찰, 안전한 경기를 구현해야하며, 이를 위해 팀장과 지구대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고 강조하며, 중간관리자들이 솔선수범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이 청장은 평택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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