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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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점심과 강연 함께 하는 ‘브라운백 학습 세미나’ 진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점심시간에 강연과 토론이 있는 ‘브라운백 학습 세미나’를 25일 남부청사에서 개최했다. 브라운백 학습 세미나는 학습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자리로 경기도교육연구원과 공동 주최했다. 교육청, 경기도교육연구원 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다양한 주제가 있는 브라운백 학습 세미나를 격월로 운영하며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교육의 역할에 대한 본질적 물음과 해답을 찾고자 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필수 AI Tech 사업제휴 이사의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경기미래교육의 지평을 열다’ 주제 강의가 진행됐다. ▲생성형 AI 활용 분야 ▲분야별 전문적 활용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한 업무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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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1차 ‘찾아가는 온품 학부모교육’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5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도 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품 학부모교육 시리즈의 첫 이야기를 열었다. 찾아가는 온품 학부모교육은 학부모 역량을 기르는 여덟 가지 주제로 매월 진행되며, 학부모 역할 이해로 자녀교육에 대한 권리와 책임을 배우고 가정교육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한다.‘소통’을 주제로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는 임 교육감 특강과 현장에 참석한 200여명 학부모회 임원의 주제별 분임 토의로 진행했다.시·공간적 제약을 최소화하고 학부모교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현장 참석이 어려운 학부모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진행했다. 사전 신청을 통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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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베트남 닥락성 인민위원회 대표단 접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베트남 닥락성(DakLak) 인민위원회 대표단을 접견했다.염 의장은 양 지역 간 경제 교류 강화를 희망하는 닥락성 인민위 대표단에‘투자 유치 설명회’ 개최를 제안하는 등 협력 방안을 적극 제시했다.이날 접견에는 염 의장과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 김종석 의회사무처장 및 닥락성 인민위원회 보반칸(Vo Van Canh) 부위원장 등 대표단 10여명이 참석했다.아울러 닥락성 인민위에 고양국제꽃박람회 방문을 공식 요청하고자 지난달오준환 의원과 닥락성을 방문한 ㈔고양시관광협의회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본격적인 정담에 앞서 염 의장은 경기도의 인구 및 산업규모, 지역적 특성등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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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비사업 관리시스템 네이밍 공모전’ 수상작 선정
경기도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투명·신속한 회계처리 등을 돕는 정비사업 관리시스템의 이름을 공모한 결과 ‘정비ON(온)누리’ 등 최우수 1건, 우수 1건, 참여상 20건 등 총 23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경기도 정비사업 관리시스템’에 대한 홍보와 도민 참여를 위해 명칭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254건이 접수됐다. 도는 브랜드 전문가 등이 참여한 두 차례의 평가를 거쳐 ‘정비ON누리’를 최우수상에 선정했다. 온라인의 ON(온)과 ‘세상’을 뜻하는 순수한 우리말인 누리를 합친 ‘정비ON누리’라는 이름이 ‘정비사업 관리시스템’이라는 원래 의미를 살리는 것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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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명맥 다시 이은 '기장군민의 날' 기념식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25일 기장실내체육관 주경기장에서 ‘2024년 기장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기장군민의 날’은 1895년(고종 32년) 기장현에서 기장군으로 행정조직이 개편된 날인 ‘5월 26일’이다. 1995년 기장군이 양산군에서 복군된 지 10년을 맞이하는 해인 지난 2005년도 군 조례를 제정해 만들어졌다. 이후 차성문화제 또는 노인한마당축제 등과 연계해 기념행사를 이어오다, 2011년부터 차성문화제 개최 시 기장군민대상 포상 수여식으로 대체되면서 사실상 기념행사가 중단됐다. 이에 군은 기장군민의 화합단결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올해부터‘기장군민의 날’ 행사를 재추진하기로 결정하고, 25일‘제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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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국 랴오닝성 당서기와 ‘새로운 30년, 교류협력 심화’ 합의
김동연 지사는 24일 도담소에서 하오펑(郝鵬) 랴오닝성(遼寧省) 당서기를 만나 경기도-랴오닝성 협력관계의 새로운 도약과 중점분야 실질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10월 랴오닝성 방문 당시 하오펑 당서기와 만나 양 지역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김 지사는 당시 하오펑 당서기의 경기도 방문을 적극 요청했는데 6개월여 만에 답방이 성사됐다. 김동연 지사는 “다시 뵙게 돼서 정말 반갑다. 6개월 전에 첫 만남이지만 친구가 됐다고 얘기를 했는데 오늘 이렇게 만나 한층 우정이 깊어지고 경기도와 랴오닝성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는 것 같아 기쁘다” 면서 “앞으로 시간이 오래 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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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고강본동·옥길동 등서 똑버스 5대 운행 시작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탑승해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는 신개념 교통수단 경기도 ‘똑버스’가 25일 부천시 고강본동·고강1동, 옥길동·범박동 일대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경기교통공사는 25일 부천시 고강본동 일대에서 조용익 부천시장,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을 비롯해 서영석 국회의원(부천시 정),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똑버스’ 시승 행사를 가졌다. 이날부터 고강본동·고강1동, 옥길동·범박동 일대에는 똑버스 총 5대가 운행된다. 운행 차량은 13인승 쏠라티 3대(고강본동·고강1동), 23인승(입석 포함) 뉴 카운티 2대(옥길동·범박동)다. 매일 오전 6시부터 23시까지 운행(호출마감 22:30)한다. 요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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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14회 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4월 25일에서 27일까지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사흘간 진행된다. ‘아름다운 도전, 감동가득 파주, 하나되는 경기!’를 표어(슬로건)로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4천942명(선수 2천262명, 보호자 및 임원 2천68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절단기타 등 장애 유형을 가진 전문체육선수들이 게이트볼 등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잔디에서 공을 굴려 표적구 가까이로 보내는 론볼을 비롯해 수영, 농구, 댄스스포츠, e스포츠 등 종목들이 파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학생 선수 육성을 위해 역도, 육상 종목에서 학생부(13세 이상)를 신설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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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 14곳 참여···원도심 활력 도모
경기도는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 결과, 11개 시군 14곳이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원도심 쇠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기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물리적 사업 위주의 기존 도시재생사업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공동체가 중심이 돼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내용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원도심 재생을 위해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 사업은 지역별 역량을 고려한 도시재생 중장기 로드맵을 구상해 해당 지역이 점진적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기반구축 단계부터 사업추진 단계, 지속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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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글로벌 정책연구’ 오디션 개최
도정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구성된 ‘경기도 특사단(특별한 임무를 띠고 파견하는 사절단)’ 8개팀 32명이 ‘2024년 글로벌 정책연구’ 최종 오디션에 합격해 선진 우수사례 연구 및 도정 활용방안 마련에 착수한다. 경기도는 24일 광교청사 4층 율곡홀에서 ‘2024년 글로벌 정책연구 훈련팀 선발 오디션’을 열고 참가자 15개팀 60명 가운데 8개팀 32명을 최종 선발했다. 글로벌 정책연구 훈련팀은 해외 선진지 견학과 사례 연구를 통해 얻은 최신 동향을 경기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훈련프로그램이다. 팀별 연구과제는 민선8기 경기도 핵심정책 등 지정과제 3건, 실·국 현안사항 등 자율과제 5건 등 총 8건이 선정됐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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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228개소 대표 골목 최종 선정
경기도가 ‘2024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대상으로 연천 열두개울 상가상인회 등 골목상권 공동체 228개소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은 지역 골목상권 기반으로 조직된 공동체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소상공인 지원 한계를 극복하고 역량을 강화해 상권의 정체성을 확립,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앞서 도는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분야별 공모를 3주간 진행했다. 총지원 규모는 25억원이며, 공모 분야는 크게 ▲신규 조직화(1년 차) ▲골목공동체 기본 성장(2~6년 차) ▲골목공동체 대학협업 ▲우수골목 조성 ▲특성화 지원 등 5개다. 지원 대상은 도내 골목상권 소상공인 30인 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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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참모진 회의... 정책 중심 업무 위기 '선제 대응' 주문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25일 참모진 회의를 통해 향후 업무 방향에 대해 정책 중심으로 진행할 것으로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회의에서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이란 게 결국은 국민의 삶을 챙기고, 민생을 챙기자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 아니겠느냐"며 "정쟁은 줄이고 정책을 중심으로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국민의 삶을 나아지게 하기 위한 선제적인, 또 총체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그 일을 완수하는 데 우리의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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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금투세 시행 유예 의견 일축... “내년부터 예정대로 시행”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25일 "2025년부터 금투세(금융투자소득세)가 차질 없이 시행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진 정책위의장은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윤석열 정부가 시행도 되지 않은 금투세를 폐지하자고 하더니 어제는 정부 고위 관계자가 유예하는 안이 합리적이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 "경제 위기 상황에서 부자 감세로 재정 건전성을 악화시키고 소득 격차만 더 늘리는 조세정책을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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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회담 전 실무협의 의제조율 난항... "회담 진정성 있나"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단독 회담이 이번 주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실무진 의제 선정부터 난항에 빠지면서 일정이 지연될 조짐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대표 비서실장은 25일 회담 일정과 의제 등을 논의하는 실무 회동을 열기로 했다. 대통령실은 회담 의제에 대해서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입장이지만 거부권 행사 사과 같은 의제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조율이 어려워진 것으로 보인다. 한 관계자는 "대통령의 헌법상 고유 권한인 거부권을 행사한 데 대해 사과하라고 하는데 회담을 진짜 하려는 진정성이 있는지 의심하게 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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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중단 어제 통보”... 설비 이상 없어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정전으로 오염수 방류가 한때 중단된 것과 관련, 일본 정부 측으로부터 '이상상황'에 대해 전날 통보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성규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브리핑에서 "정부는 사건 발생 직후 관련 내용을 외교·규제기관 간 핫라인을 통해 일본으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정부도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을 통해 오염수 방류 중단 및 재개 상황을 확인했으며, 모니터링 포스트 수치 등을 확인해 방류 중단으로 인한 특이사항이 없었다는 도쿄전력 측 발표 내용을 재확인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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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친윤' 이철규 연대설 일축... "당 대표 고민할 시기 아냐"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25일 친윤석열계 핵심 이철규 의원과의 '나경원 당 대표-이철규 원내대표' 연대설을 일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나 전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 나와 '나이 연대' 이야기가 나온다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냥 웃을게요"라며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나 전 의원은 이어 "사실 당 대표 자리를 아직 고민할 시기도 아니고, 당 대표가 내 정치의 목표라는 생각을 그렇게 크게 해보지는 않았다"며 "아직 결심해본 적도 없고 자세히 고민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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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고준위방폐물법’ 처리 이견 좁혀... 5월 국회 통과 주목
여야가 '고준위 방폐물 관리 특별법'과 '풍력발전보급촉진 특별법'을 처리를 위한 협의에서 이견을 좁히고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성원 의원은 25일 "저장시설 용량 등 쟁점 부분에 대한 여야 이견이 어느 정도 좁혀졌다"며 "이제 양당 원내대표 간 협상이 남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만 대립중인 다른 법안들이 산적해 있어 실제로 21대 마지막 임시회인 5월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을지는 좀 더 두고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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