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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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LX Z:IN 브랜드 신규 광고캠페인 전개
LX하우시스가 ‘LX Z:IN(LX지인)’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전문성과 프리미엄 가치를 알리는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LX하우시스는 자사 광고모델 배우 전지현이 출연해 LX Z:IN 창호, 바닥재, 벽지 등 주요 제품의 특장점과 브랜드 철학을 소개하는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LX Z:IN으로 욕심 내세요’라는 메시지를 통해 LX Z:IN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신뢰할 수 있는 제품 품질, 기술력을 세련된 영상미로 전달한다.특히 ▲개방감과 단열성을 동시에 높인 기술력과 견고함을 유지하는 시공 품질의 창호 ▲가족 건강까지 생각한 친환경 제품(바닥재•벽지)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해 생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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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심포니 작은도서관 25호점 개소
HDC현대산업개발은 24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소재 진전초등학교에서 심포니 작은도서관 25호점의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조의래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김영희 진전초등학교장 등 지역 관계자와 진전초등학생, 주민,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 등이 참석해 도서관 개소를 함께 축하했으며, 아동을 위한 독서 활동 지원과 교육문화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25호점을 포함해 전국 각지의 학교·복지관 등에서 심포니 작은도서관을 지속적으로 열어 아이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에 문을 연 심포니 작은도서관 ‘오늘’은 학생 공모를 통해 이름이 정해져,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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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건영, 성성생활권내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 분양
일신건영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생활권에 공급하는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의 견본주택을 24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동, 전용면적 84㎡ 총 1541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다. 전 세대가 주택시장에서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 84㎡타입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310가구 △84㎡B 275가구 △84㎡C 335가구 △84㎡D 621가구 등이다. 분양 일정은 이달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11월 4일이며, 이후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일신건영에 따르면 전용 이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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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터널용 숏크리트 공법 신기술 개발
DL건설은 헬릭스(Helix) 구조(섬유를 나선형으로 꼬아 만든 구조)의 PET 섬유복합체(플라스틱 소재를 섬유로 가공한 것)와 진동 분산시스템을 활용한 터널용 숏크리트에 대한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DL건설에 따르면 이번 신기술은 기존 강섬유 보강재 대비 분산성, 시공성, 내구성, 안전성 측면은 물론 친환경적 효과까지 거둘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유니온물산, 동해종합기술공사와 공동 개발했다.숏크리트(Shotcrete)란, 콘크리트를 압축공기와 함께 분사하여 시공하는 방식으로, 터널·지하구조물 등 구조체 보강이나 표면 피복에 주로 사용된다.이 신기술은 PET 섬유복합체를 진동 분산시스템을 통해 정량 투입 후 균일하게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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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광명11R구역 재개발 ‘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 분양 시동
현대건설은 광명뉴타운 내 광명11R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짓는 ‘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을 11월 초 분양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광명뉴타운은 신도시급 규모에 서울과 접한 입지에 들어서 수도권의 핵심 거주지역으로 거듭났고, 이곳에서도 힐스테이트 광명11은 7호선 초역세권 입지에 뉴타운 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공급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힐스테이트 광명11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25개동, 총 4291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65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31가구 ▲51㎡ 103가구 ▲59㎡ 494가구 ▲74㎡ 22가구 ▲84㎡ 2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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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초역세권 대단지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24일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단지는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428-3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총 1524세대의 대단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세대수는 △74㎡A 594세대 △74㎡B 255세대 △84㎡A 590세대 △84㎡B 56세대 △84㎡C 29세대 등으로 구성된다.분양 일정은 오는 11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3.3㎡당 평균 2071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2일이며, 정당 계약은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예정돼 있다.대우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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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ISO 부패방지·규범준수 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롯데건설이 지난 22일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동시에 취득했다.ISO 37001과 ISO 37301은 기업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기준에 따라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경영시스템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구축하고 이행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국제표준인증이다. 해당 인증은 조직이 직면할 수 있는 컴플라이언스 위반 등의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이를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업에게 부여된다.롯데건설은 컴플라이언스 사무국을 중심으로 매년 CP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법 위반에 따른 리스크를 예방하기 위한 체계를 강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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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 시공,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영주 더리버’ 분양
효성그룹의 계열사인 진흥기업이 시공하고 하나금융그룹의 자회사인 하나자산신탁이 시행수탁하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영주 더리버’가 경북 영주시 휴천동 일원에서 공급될 예정이다.‘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영주 더리버’는 경북 영주시 휴천동 612-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7개 동, 총 445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 수는 ▲84㎡A 216세대 ▲84㎡B 173세대 ▲99㎡ 56세대 등 모두 중대형 위주로 공급된다. 해당 단지는 지역 내 공급이 드문 중대형 평형에 경쟁 상품 대비 우수한 특화 평면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개방감과 채광, 수납 효율을 높인 설계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구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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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화재감지 기능 강화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신기술 선봬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 참가해 화재감지 기능을 강화한 차세대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 ‘EV air station’을 선보였다.EV air station은 천장에서 커넥터가 내려오는 차세대 전기차 충전시스템으로, 지능형 전력분배 기술을 적용해 하나의 충전기로 최대 3대의 차량을 동시에 충전시켜 공간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이번에 소개된 모델은 기존 제품을 안정성 위주로 강화한 버전으로, 전기차 화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주차장 내 충전기 부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 충전 솔루션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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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말로 제어한다”…금호전기 번개표, 음성제어 방등 출시
조명 전문기업 금호전기가 10월 음성 명령만으로 작동하는 스마트 조명 ‘음성제어 방등’을 공식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번개야 안녕 방등 켜줘”, “번개야 안녕 방등 꺼줘”라는 단 한마디로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손이 닿지 않거나 양손이 바쁜 상황에서도 음성만으로 간편하게 불을 켜고 끌 수 있다.금호전기 관계자는 “음성제어 방등은 가정 내 생활 동선을 줄이고, 손을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명 제어를 쉽게 만들어주는 생활형 스마트 조명”이라며 “앱 설치나 복잡한 설정이 필요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번개표 음성제어 방등은 기본 제공되는 리모컨을 통해서도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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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주택산업·로제비앙건설, ‘시흥거모 엘가 로제비앙’ 11월 분양
모아주택산업·로제비앙건설이 11월 경기도 시흥시 시흥거모지구에서 ‘시흥거모 엘가 로제비앙’을 분양할 예정이다.시흥거모 엘가 로제비앙은 시흥거모지구 B6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5개동, 전용면적 61·84㎡, 총 48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전용 61㎡ 117가구 ▲84㎡A 268가구 ▲84㎡B 95가구 등이다. 단지가 조성되는 시흥거모지구는 시흥시 거모동, 군자동 일원 약 152만4243㎡(약 46만평) 부지를 공공택지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와 신혼부부, 청년 주거지원 정책에 따라 지난 2018년 지정됐다. 개발이 완료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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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조경, 세계조경가협회상 최우수상·본상 수상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세계조경가협회(IFLA, International Federation of Landscape Architects)가 주관하는 2025 IFLA APR(Asia Pacific Region, 아시아/태평양 지역) LA(Landscape Architecture, 조경) 어워즈에서 최우수상과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삼성물산은 서울시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와 부산광역시 동래구 래미안 포레스티지 조경을 출품해 주거(Residential)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Award of Excellence)과 본상(Honourable Mention)을 수상했다.세계조경가협회는 1948년 창설돼 현재 80여개 회원국을 보유한 전세계 조경가들의 대표기관으로, 세계조경가협회상은 조경 분야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지고 있다. 삼성물산은 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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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2025 대한민국 조경대상’ 수상
롯데건설이 지난 21일 ‘2025 제1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가 적용된 정원으로 민간부문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조경대상’은 국토교통부와 환경조경발전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산림청 등이 후원하는 조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로 15회차를 맞이했다. 도시 및 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창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조경 공간을 발굴해 시상한다.이번에 롯데건설이 산림청장상을 수상한 ‘그린바이그루브’ 정원은 수준 높은 디자인과 품질의 완성도는 물론 조경과 정원도 브랜드가 될 수 있음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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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임직원과 함께 만드는 ‘혁신 아이디어 허브’ 구축
GS건설이 현장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현장의 안전, 품질 등 여러 난제들을 기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협력사 등 외부의 신기술 제안과 임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플랫폼 ‘혁신 아이디어 허브’를 신설, 품질, 안전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GS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신설된 ‘혁신 아이디어 허브’ 플랫폼은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외부의 솔루션을 제안을 받고, 내부 임직원들의 안전확보, 품질향상 등 폭넓은 아이디어를 수렴할 수 있는 두개의 창구로 운영된다.플랫폼을 통해 제안된 기술과 아이디어는 관련 실무부서의 평가를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 받고, 유관 부서의 협업 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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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국내외 조경 디자인 어워드 연속 수상
포스코이앤씨(사장 송치영)가 국내외 주요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글로벌 조경 디자인 리더십을 입증했다.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신개념 조경 공간 ‘팜핏(Farm Fit)’이 Inclusive Design(포용적 디자인) 분야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21일 ‘제1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는 ‘Park1538 광양’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더샵 진주피에르테’가 민간부문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무대에서 동시에 주목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먼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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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노사 협동 무료 급식 봉사활동 실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지난 21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결식 우려 및 생활이 어려운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인 ‘대우건설 Day’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진행된 ‘대우건설 Day’에는 김보현 대표이사와 심상철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경영진과 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한 봉사단은 어르신들의 입장 안내부터 배식, 식기 세척, 퇴식 안내에 이르기까지 급식 운영의 전 과정에 배치되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식사하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또 대우건설 Day를 맞아 일회용품 저감과 생활 속 ESG를 실천할 수 있도록 구역을 나누어 환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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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 단지내 상가 10월 분양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무실동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 단지 내 상가가 10월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는 남원주역세권 AC-5BL 부지에 들어서는 지상 최고 43층 규모의 아파트로, 이번에 공급되는 상가 물량은 1층에 위치하며, 총 11호실에 불과해 희소성이 높고, 전용면적 35~73㎡ 규모의 중소형 상가로 구성됐다. 특히 전용률이 높고 1~2억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돼 실투자금 부담이 낮은 점이 특징이다. 또 이번 입찰은 최고가 경쟁입찰 방식으로 투명하게 진행된다.상가는 단지 주출입구와 맞닿은 지상 1층 대로변 코너에 위치해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고, 이미 927가구 아파트가 100% 분양 완료돼 탄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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