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시연은 전남 나주시 한전KPS 인재개발원 정비 교육장에서 진행한 '발전정비 피지컬AI 개발 타당성 검증' 과제의 마지막 단계다. 한전KPS는 올해 3월과 7월에 이어 세 번째 시연을 실시해 로봇의 이동·동작 기능과 생성형 AI 기반 정보 제공 기능을 연계한 정비 업무 수행 과정을 점검했다.
시연에서는 작업 전 안전회의(TBM)를 통한 안전사항 안내, 특정 작업자 인식 및 추종 이동, 작업자의 이상행동 감지와 알림 기능 등을 선보였다.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정비 절차 및 안전 관련 질의응답, 3차원 공간 매핑을 통한 공구 자동 운반, 작업 종료 후 보고서 자동 작성 기능도 시연했다. 자동 작성 보고서에는 작업 중 발생한 이벤트 지점별 사진과 조치사항 등이 포함된다.
한전KPS는 이번 시연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개발과제에 착수하고, 실제 발전정비 현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로봇 기능을 보완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장이 아닌 실제 정비 현장에서 로봇의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김홍연 사장은 “향후 로봇이 다양한 정비 요구에 대응하도록 기술을 고도화하고 능동형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