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훈련은 사천·통영해양경찰서 공동 주관으로 낙동강유역환경청, 39사단화생방대대, 항만관리사업소, 사천소방서, 해양환경공단 등 6개 기관·단체 약 80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삼천포 신항에 정박 중인 어선(150톤급)에서 냉매인 암모니아를 충천하던 중 노후 배관이 파손돼 암모니아가스가 누출되는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따라 사고 신고 접수를 시작으로 유해화학물질 정보 확인 및 현장통제, 화학보호복 착용과 가스탐지, 인명구조, 누출 부위 봉쇄 및 방제, 제독 등사고 대응 절차를 관계기관별 임무에 따라 실시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와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정순모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유해화학물질 사고는 인명피해와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신속한 초동조치와 관계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합동훈련을 통해 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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