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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 식품·의약 및 기술유출 분야 안화연 변호사 영입

2026-11-03 18:16:27

[사진=법무법인 화우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법무법인 화우 제공]
[로이슈 전여송 기자]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는 식품·의약과 특허·영업비밀·기술유출 분야 수사 경험을 갖춘 안화연 전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변호사시험 3회)를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제약·바이오, 식품, 첨단기술 기업을 대상으로 한 형사사건 및 규제 관련 법률 자문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안 변호사는 검찰 재직 당시 식품의약범죄조사부와 특허범죄조사부 등에서 근무하며 식품·의약 관련 법령 위반과 지식재산권 침해 사건 등을 담당했다.

제약·바이오 및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불법 리베이트 제공·수수 사건과 의료기관 개설 관련 법령 위반 사건을 수사했다. 올해 발간된 '형사법의 신동향' 통권 90호에는 '비의료인의 의료법인 명의 의료기관 개설자격 위반 판단 기준'을 주제로 논문을 게재했다.

특허·영업비밀·기술유출 분야에서는 기업의 영업비밀 보호체계 점검과 기술유출 의심 사건의 초기 조사, 증거 확보 및 형사 고소 등에 관한 자문을 맡을 예정이다. 기술유출 혐의를 받는 기업의 수사 대응과 형사재판 관련 업무도 수행한다.

중대재해 분야에서는 화성 배터리공장 화재 사건을 담당했다. 화우에 따르면 안 변호사는 해당 사건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와 관련한 구속 수사에 관여했다. 안 변호사는 지난해 법무부장관 표창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화우에서는 기업의 형사 리스크 사전 진단과 준법경영 체계 구축, 수사기관 조사 및 압수수색 대응, 형사재판 등 관련 업무를 담당할 계획이다.

화우는 올해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를 지낸 이성식 변호사(사법연수원 32기), 울산남부경찰서장을 지낸 김상문 총경(사법연수원 35기),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출신 신재문 변호사(변호사시험 2회)와 김도경 변호사(변호사시험 1회)를 영입한 바 있다.

이명수 화우 대표변호사는 “앞으로도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계속 영입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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