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먼저 최근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시위에 대해 "나라마다 사정은 조금씩 다르지만, 많은 전문가가 연료비와 고물가에 따른 민생 고통, 침체된 경제, 누적된 불평등을 유럽이 겪는 어려움의 배경으로 지적하고 있다"며 "유럽의 상황을 우리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그 근본적 원인을 저성장으로 꼽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올해 2분기 경상수지 흑자가 세계 2위로 글로벌 제조 강국인 독일, 일본의 흑자를 합친 것보다 더 큰 규모"라며 "역사적인 일이긴 하지만 자만해서도 만족해서도 안 된다"며 성장 전략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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