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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전국체전서 학생선수단 종합 4위… 금메달 33개 포함 108개 획득

2026-10-26 16:47:40

[인천 학생선수단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 108개를 획득하며 18세 이하부 종합 4위에 올랐다.  사진=인천교육청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인천 학생선수단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 108개를 획득하며 18세 이하부 종합 4위에 올랐다. 사진=인천교육청 제공]
[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전국체육대회에서 학생선수들의 개인 기량과 단체전 경쟁력을 확인하며 고등부 상위권 성적을 거뒀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인천 학생선수단은 40개 종목에 537명을 출전시켜 금메달 33개, 은메달 35개, 동메달 40개 등 모두 108개의 메달을 따내 18세 이하부 종합 4위를 기록했다.

개인전에서는 인천체육고등학교 차예준·황서현 선수가 체조에서 각각 세 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학교 김태양·윤한결 선수도 체조 2관왕에 이름을 올렸고, 인천원당고등학교 조현서 선수는 볼링에서, 인천체육고등학교 전익범 선수는 사격에서 각각 금메달 두 개를 획득했다. 나현세 선수는 사격 공기소총 복사 종목에서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다.

단체전에서는 인천 선수들이 축구와 세팍타크로, 검도, 핸드볼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 핸드볼부는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며 3회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도 보탰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성적을 토대로 선수단의 경기력을 높일 방안을 살피고, 학생선수들이 체계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이번 성과를 학생들이 흘린 땀과 끝까지 경기에 임한 노력의 결과로 평가하며 격려를 보냈다. 경기에서 얻은 결과에만 머무르지 않고 도전 과정에서 자신감을 쌓고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목표에 나아가길 바란다는 뜻도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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