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수용자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수용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사회복귀를 돕기위해서다.
이날 행사에는 수용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지원 국악연구원의 가야금 병창, 아랑고고장구( 전통 장구의 기본 틀을 살리면서 현대 음악에 맞춰 변형한 장르)공연, 초대가수의 무대와 휘파람 연주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행사를 후원한 창원교도소 교정협의회 김종식 회장은 “이번 행사가 수용자들에게 잠시나마 웃음과 위로를 전하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데 작은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용자들의 교정교화와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국악공연을 이끈 백지원 국악연구원 단장은 “교도소에서 공연하는 일이 흔한 경험은 아니지만, 우리의 작은 공연이 수용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용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호 창원교도소장은 “음악과 문화예술은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힘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교정위원들과 협력해 수용자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화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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