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올해로 4회째를 맞는 ‘언셀프’는 환경 보호와 동물복지 담론을 이끌어온 문화 매거진 ‘오보이(OhBoy!)’가 주최하는 행사다. 후지필름 코리아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과 착한 소비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동행을 결정했다.
행사장에서는 패션·뷰티, 아트, 사진, 펫 라이프스타일 등 여러 영역의 브랜드와 예술가들이 참여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선보인다. 오보이 및 파트너 브랜드의 제품을 담은 럭키백, 유명인들의 애장품 기부 플리마켓, 동물과의 교감을 다룬 토크쇼와 어쿠스틱 공연, 반려동물 기념사진 촬영 부스 등이 진행된다.
특히 배우 최강희, 이수혁, 정해인, 이엘을 비롯해 밴드 소란의 고영배, 싱어송라이터 허회경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해 자연과의 공존 메시지를 전한다.
후지필름 코리아는 행사 기간 동안 X100VI, X-E5/XF23mm Kit, X-M5/XC15-45mm Kit, X-T30 III/XC13-33mm Kit 등 대표 카메라 모델의 리퍼비시 제품을 정가 대비 40% 할인된 가격으로 래플(추첨) 판매한다. 현장에서 1천 원을 기부하면 1회의 응모 기회가 부여되며 최대 5천 원까지 기부 및 응모가 가능하다. 해당 판매액 전액인 약 2천만 원과 현장 모금액은 도움이 필요한 유기동물 보호소에 전액 전달된다.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집중해 온 후지필름 코리아는 사진을 통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치러진 ‘언셀프 2025’에서는 리퍼비시 제품 판매 수익 약 2200만 원과 현장 모금액 약 200만 원을 모아 천사들의 보금자리, 시민연대 레이, 동물연대를 포함한 6곳의 동물 보호소에 전달하며 상생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자원 선순환을 유도하는 가치 소비 방식을 제시하는 동시에, 누구나 부담 없이 기부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환경과 동물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임훈 후지필름 코리아 사장은 “모든 생명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존의 가치를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철학을 살려 사회적 연대를 다지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강훈 로이슈(lawissue) 기자 lkh@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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