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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 카페인 없는 대체커피 ‘산스’ 사내카페 도입

2026-10-22 17:31:41

[로이슈 편도욱 기자] 삼성웰스토리가 카페인 없이 커피의 맛과 향을 구현한 대체커피를 사내카페에 도입한다. 디카페인 커피를 넘어 카페인이 전혀 없는 음료를 찾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체커피 브랜드 산스와 협업했다.

국내 디카페인 원두 수입량은 증가 추세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디카페인 생두·원두 수입량은 2021년 4755톤에서 지난해 약 1만 톤으로 늘었다. 삼성웰스토리 사내카페에서도 디카페인 원두 도입 이후 월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스는 치커리 뿌리와 대추씨 등 12가지 천연 원료를 활용해 커피와 비슷한 풍미를 구현하는 브랜드다. 원두를 사용하지 않아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다는 점이 일반 커피나 디카페인 커피와 구별된다.

양사는 사내카페 운영 환경에 맞춰 파우더 형태의 ‘산스 블렌드 스틱’을 공동 개발했다. 개별 포장 방식으로 보관과 취급을 간편하게 하고, 정량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삼성웰스토리는 오트크림라떼와 산스메리카노를 비롯해 총 7종의 음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도입은 삼성웰스토리가 구내식당에서 건강식 메뉴와 건강 간편식 등으로 확대해 온 웰니스 식음 서비스의 연장선에 있다. 회사는 대체커피 관련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 시음 행사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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