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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온라인 전용 소파베드 2종 추가…'모드' 판매량 4배

2026-10-21 09: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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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세계까사가 운영하는 리빙 브랜드 까사미아가 온라인 전용 소파베드 라인업을 확대하며 신제품 '누볼라'와 '수플레'를 21일 공개했다. 지난 8월 선보인 '모드'의 판매 호응이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모드의 9월 일평균 판매량은 출시 직후인 8월 19~31일과 비교해 약 4배 늘었다. 회사는 1인 가구와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좁은 주거 공간을 효율적으로 쓰려는 수요가 커진 점을 신제품 확대 배경으로 들었다.

누볼라는 3인용 소파에 침대와 수납 기능을 결합한 제품이다. 좌석 아래 수납공간에는 소파로 쓸 때 침구를, 침대로 펼쳤을 때는 등쿠션을 넣을 수 있다. 좌석을 앞으로 당기고 등받이와 매트리스 원단을 펼치는 전면 확장 방식이라 벽에 붙여 둔 상태에서도 가구를 옮기지 않고 침대로 전환할 수 있다. 포켓스프링과 메모리폼을 조합해 체압을 분산하도록 설계했다.

수플레는 2인용 소파베드로, 가로 131cm 크기다. 8cm 두께 포켓스프링 위아래에 각각 5cm 고밀도 폼을 배치한 3중 구조를 적용했다. 침대로 펼쳤을 때 머리가 닿는 바닥 부분까지 폼을 넣어 딱딱한 부분이 드러나지 않도록 했다. 좌석 전면 손잡이를 당기면 침대로 전환되며, 등받이는 3도 기울어져 앉았을 때 허리를 받쳐준다. 함께 제공되는 쿠션 2개는 팔걸이와 등받침, 베개로 쓸 수 있다.

두 제품에는 글로벌 섬유기업 CULP의 발수·방오 원단 'LIVE SMART'가 적용됐다. 이 원단은 국내 습윤 저항성 및 오염제거성 시험에서 5급을 받았고, 국제 섬유 안전 인증 'OEKO-TEX STANDARD 100'도 취득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최근 주거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면서도 인테리어 완성도와 편안한 사용감을 중시하는 고객이 늘며 이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능성 가구가 인기"라며 "앞으로도 공간 효율성과 디자인, 사용 편의성을 두루 갖춘 제품을 통해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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