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여행은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핵심 일정은 상하이 푸둥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상하이 포트 FC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경기였다. 대전하나시티즌은 해당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현지 경기장의 보안 절차에 따라 단체로 이동하고 경기 종료 후 순차적으로 퇴장했다. 국내와 다른 현지 축구 관람 환경을 경험하면서 해외 원정 응원을 함께했다.
경기 외 일정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와 예원, 상하이 옛거리, 남경로 등 역사·문화 명소 방문이 포함됐다. 황포강 유람선에서 야경을 감상하는 일정도 진행해 스포츠 관람과 도시 관광을 결합했다.
이번 여행은 구단 서포터즈의 응원 목적과 팬 커뮤니티의 특성을 반영해 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항공과 숙박, 경기장 이동, 관광을 하나의 일정으로 묶어 팬들이 해외 경기 관람과 여행을 함께 경험하도록 했다.
모두투어는 앞서 인천유나이티드 해외 전지훈련 팬투어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원정 응원투어, 대전하나시티즌 베트남 전지훈련 팬투어 등을 운영했다. 축구 팬을 대상으로 한 여행 기획 경험을 바탕으로 스포츠와 팬덤을 결합한 테마여행 분야를 넓히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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