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17일부터 21일까지 파리에서 열린다. 전 세계 130여 개국에서 8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는 식품 산업 행사로, 식품업계 관계자들이 제품과 시장 동향을 살펴보고 사업 협력 기회를 논의하는 자리다.
티젠은 유럽 온라인 유통 기반으로 아마존의 지역별 마켓플레이스를 활용하고 있다. 프랑스와 독일, 영국, 튀르키예 등에서 판매 기반을 다지는 한편, 약국과 아시아 식품 전문점, 슈퍼마켓 등 오프라인 유통 경로도 모색하고 있다. 콤부차와 말차를 주요 품목으로 현지 유통업체와 협력 가능성을 살피는 방식이다.
북미 시장에서도 해외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티젠은 올해 4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SIAL Canada 2026에서 분말 스틱형 콤부차로 혁신상을 받았다. CJ올리브영과 협력해 미국 오프라인 시장에도 진출한 바 있다.
티젠은 2019년 분말 스틱형 콤부차를 국내에 선보였다. 회사 측은 “이번 전시에서는 콤부차 16종을 중심으로 현지 바이어와 제품 및 유통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온라인 판매 기반과 현지 유통업체 협력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유럽 사업의 주요 과제”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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