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키토 1호점은 지난 9월 22일 현지 쇼핑시설인 엘 레크레오 쇼핑센터에 들어섰다. 매장 규모는 약 15평으로, 문구류와 캐릭터 상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취급한다.
아트박스는 한국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높은 현지 젊은 소비층을 주요 대상으로 삼았다. 젊은 고객뿐 아니라 자녀와 함께 쇼핑하는 가족 단위 소비자까지 아우르는 상품 구성을 통해 현지 시장에서 브랜드 접점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이번 진출은 아트박스가 중남미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첫 사례다. 회사는 현지 소비자의 상품 선호도와 브랜드 반응을 살피면서 지역별 수요에 맞는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아트박스는 일본과 몽골에서도 매장을 늘리며 해외 오프라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현지 첫 매장에 이어 2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몽골 울란바토르에서도 복수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에콰도르 진출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아트박스는 미국과 일본, 몽골, 에콰도르, 카자흐스탄 등에서 시장별 특성을 고려한 해외 사업을 추진하며 글로벌 유통 기반을 넓히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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