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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부산항 자율주행 국책 과제 참여 및 MCS 자율충전 인프라 개발

2026-10-14 16: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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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기업 채비가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부산항 자율주행 기반 스마트항만 모빌리티 플랫폼 기술개발 국책 과제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해당 기업은 국제표준 메가와트 충전 시스템(MCS) 기반의 고출력 자율충전 인프라 구축과 운영 기술 개발을 맡는다. 고출력 디스펜서 설계, 전력 제어, 에너지 관리 및 관제 시스템 연계를 담당해 대형 물류 차량용 자동 충전 기술을 국산화할 계획이다.

해당 기업은 실증 과정을 거쳐 항만 내 무인 충전 인프라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고 수송 분야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과제를 통해 항만 자율운영에 필요한 핵심 충전 기술을 확보하겠다"라며 "향후 다양한 항만으로 확산 가능한 차세대 항만 모빌리티 운영 모델을 구축해 경쟁력을 높여가겠다"라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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