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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용 후보, 청문회서 편향 논란 지적에 "정치 편중되지 않게 일했다…부적격이라 생각지 않아"

2026-10-14 15: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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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하는 김지용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14일 국회 청문회에서 일각에서 제기되는 정치적 편향 논란에 중립성을 지켜왔다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14일 열린 국회 청문회에서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여당과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 범여권이 임명에 반대하고 있다고 지적하자 "많은 분께서 비판하는 말씀을 하신 걸 잘 알고 있다"면서도 "중수청장이라는 자리의 중요성이라든가 무게 때문에 그런 말씀을 많이 해주신 걸로 생각하고 저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도 김 후보자는 "제가 사건을 처리하면서 어떤 정치적 성향에 편중되지 않고 나름 소신 있게 처리했다고 자부하고 있다"며 "그래서 중수청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제가 부적격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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