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울산해경에 따르면 이 날 오전 9시경 울산 동구 방어진항 얼음공장앞 해상에 정박중이던 어선A호(9.77톤,연안자망)에서 작업중 미끄러져 추락한 익수자를 예방 순찰중이던 연안안전지킴이 B씨가 이를 목격하고 방어진파출소로 직접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울산해경 방어진파출소는 현장으로 출동해 경찰관2명이 즉시 입수해 신고 3분 만인 오전 9시3분경 선박과 안벽사이에 매달려 있는 선원 A씨(67·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된 A씨는 건강상태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해경 해양안전과 김형민 안전관리계장은 “항포구 및 계류선박에서 작업시 미끄러짐 등으로 인한 해상 추락사고가 발생할수 있어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모,구명조끼 착용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
-연안안전지킴이= 연안해역 특성을 잘 아는 지역민을 위촉해 연안사고를 사전예방하고 민관 협력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해양경찰청에서 운영하는 민간 안전관리 제도로, 현재 울산 관내에는 10명이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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