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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항공, 새 유니폼 입고 박물관 전시장에 서다

2026-10-08 16:03:20

6일(화)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트리니티항공이 신규 유니폼을 교체 및 전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트리니티항공)이미지 확대보기
6일(화)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트리니티항공이 신규 유니폼을 교체 및 전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트리니티항공)
[로이슈 최영록 기자] 트리니티항공이 국립항공박물관 전시 유니폼을 새로 바꿨다. 리브랜딩 이후 달라진 브랜드 정체성을 관람객에게 직접 보여주기 위해서다.

트리니티항공은 지난 6일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 신규 운항·객실 승무원 유니폼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항공 역사와 문화를 수집·보존·연구·전시하는 국립항공박물관은 실제 항공기와 항공사 유니폼 등 자료로 항공 발전 과정을 소개하는 곳이다.

이번 기증으로 박물관의 전시 유니폼이 새로 교체된다. 트리니티항공은 리브랜딩과 함께 도입한 새 유니폼을 방문객에게 선보이는 한편, 기존 티웨이항공의 주요 항공 역사 자료도 계속 기증·전시해 국적 항공사로서의 성장 과정과 역사적 가치를 함께 나눌 계획이다. 관람객은 국적 항공사 유니폼의 흐름 속에서 트리니티항공의 변화를 더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앞서 트리니티항공은 지난 8월 신규 브랜드 출범식의 일환으로 유니폼 런웨이 행사를 열었다. 현직 객실·운항 승무원이 직접 모델로 나서 실제 업무 환경과 편의성을 반영한 새 유니폼을 소개하고, 업무별 복장의 특징과 디자인을 선보였다.

트리니티항공 관계자는 “항공 역사를 한곳에 담은 국립항공박물관에서 트리니티항공의 새 출발을 관람객에게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국립항공박물관과 다양한 협력으로 항공 문화 저변을 넓히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가치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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