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국가고객만족도는 1998년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가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평가지표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처음 실시된 승용차 타이어 부문에서 고객만족도, 고객기대수준, 고객인지품질 등 7개 항목을 평가받아 1위에 올랐다.
성과 배경에는 테크노플렉스, 한국테크노돔, 한국테크노링 등 혁신 인프라와 글로벌 8개 생산기지의 통합 품질 관리 체계가 있다. 한국타이어는 약 40개 완성차 브랜드, 30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만 포르쉐 ‘911 카레라’, BMW ‘i7’, 포드 ‘머스탱 마하-E’ 등에 OE를 공급했다.
전기차 타이어 시장에서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온(iON)’을 앞세워 포르쉐 ‘타이칸’, BMW ‘i4’·‘iX’, 현대 ‘아이오닉 6’·‘아이오닉 9’, 기아 ‘EV3’·‘EV9’ 등에 OE를 공급한다. WRC,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등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축적한 데이터는 차세대 타이어 기술 개발에 활용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승용차 타이어 부문 첫 조사에서 1위에 선정돼 의미가 크다”며 “연구개발 투자와 품질 혁신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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