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현대차는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부산 모빌리티쇼에서 플레오스 커넥트가 탑재된 디 올 뉴 아반떼와 더 뉴 그랜저를 활용해 공모전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생활 속 모빌리티 경험을 바탕으로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번 공모전은 플레오스 커넥트의 개방형 생태계 비전을 고객과 공유하고, 고객이 직접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현대차는 16개 아이디어를 우수작으로 선정하고, 그중 ‘창밖동화’를 대상으로 뽑았다.
‘창밖동화’는 차량 위치 정보와 생성형 AI를 활용해 이동 경로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동화·퀴즈 콘텐츠를 제공하는 아이디어다. 차량 이동 중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시한다.
이 아이디어를 제안한 정이든씨는 “장거리 이동 시 아이들이 스마트폰에 몰두하지 않고 창밖 풍경과 지역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접할 방법을 고민하다 기획했다”며 “이동 자체가 즐거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우수 아이디어들의 서비스 개발 가능성을 평가해 내년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생각하는 미래 모빌리티 경험과 플레오스 커넥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고객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풍부하고 차별화된 디지털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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