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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21∼27일 미국·멕시코 순방… 2년 연속 유엔총회 기조연설 나서

2026-09-21 15:26:39

지난해 9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기조연설하는 이재명 대통령(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지난해 9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기조연설하는 이재명 대통령(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에서 개최되는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21일 출국해 27일까지 미국·멕시코 순방길에 나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의 정상외교 일정을 공지했다.

이 대통령은 22일 먼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에 참석후 유엔총회장에서 기조연설에 나선다.

위 실장은 이 대통령이 연설에서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유엔 개혁의 방향과 대한민국의 기여 방안을 제시하는 동시에 한반도 평화 공존의 청사진 등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23일에는 한국과 미국의 경제·금융계 인사들이 모이는 '대한민국 투자 서밋 2026' 참석한다.

미국 뉴욕 일정을 마친 후에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의 초청으로 멕시코를 국빈 방문한다.

24일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첫 일정으로 애국영웅탑에 헌화한 후 대통령궁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고 셰인바움 대통령과 단독회담, 확대회담, 양해각서(MOU) 교환식, 오찬, 공동언론발표 일정을 연이어 소화한다.

이 대통령은 이어 25일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개최되는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하고 26일 귀국길에 오른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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