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제도다. 인적자원관리(HRM)와 인적자원개발(HRD) 체계를 서류와 현장 심사를 통해 평가하며 인증 기간은 3년이다.
원료의약품(API)과 의약 중간체 등을 생산하는 코오롱생명과학 충주공장은 이번 심사에서 인재 채용·관리 체계와 임직원 교육 및 직무 역량 개발 체계 등을 평가받았다.
인공지능(AI) 도입과 임직원 대상 AI 교육 운영 현황도 가점 항목에 반영됐다. 충주공장은 현장 심사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AI 학습조직 운영 현황과 업무 적용 사례 등을 제시했다.
코오롱그룹 바이오 계열사 가운데서는 지난해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코오롱생명과학 충주공장이 인증 대상에 포함됐다.
인증기관에는 3년간 정기 근로감독 면제와 정부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한국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이번 인증은 임직원의 성장과 역량개발을 중요한 경영 과제로 삼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과 체계적인 인재육성을 통해 구성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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