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계약금액은 6613만5000달러로 계약에 적용된 달러당 1381원의 환율을 기준으로 약 913억원이다. 공급 기간은 올해부터 2027년 11월까지이며 계약 상대방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계약금액은 에스티팜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 3317억원 대비 약 27.54%에 해당한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올리고 핵산 원료의약품 단일 공급계약 가운데 최대 규모다.
에스티팜은 올해 1월 825억원, 3월 897억원 규모의 올리고 핵산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각각 체결한 바 있다.
회사는 지난해 제2올리고동을 증설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초기 개발 단계부터 공정·분석과 변경허가 등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초기 개발 단계부터 공정·분석·변경허가까지 고객사 맞춤형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빅파마 및 바이오텍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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