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피의자들은 지난 3월 및 7월경 부산 남구 및 부산진구에 있는 예식장에서, 사람들이 붐비는 시간대를 골라 축의금을 미리 냈다고 속여 답례금 또는 식권을 받거나, 받은 식권을 다시 답례금으로 바꿔가는 수법으로 총 77만원 상당을 챙긴 혐의다.
경찰은 A씨를 수상하게 여긴 피해자 신고로 수사에 착수, 면밀한 CCTV 분석 및 동종 수법 전과자 대조 등을 통해 추가 범행 및 피의자 5명을 추가 특정했다, 이들은 대부분 절도 및 사기 혐의로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자들로 조사에서 확인됐다.
부산남부경찰서장은 “축의금 접수대 주변을 배회하거나 식권을 받은 뒤 현금으로 교환하는 등 수상한 행동이 발견될 경우 주변이 다소 혼잡하더라도 현장에서 바로 확인 해봐야 한다.”며 “의심되는 사람을 발견하면 즉시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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