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롯데칠성음료는 8월 기준 19개 제품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았으며, 이 중 12개 제품은 저탄소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저탄소 제품에는 아이시스와 칸타타 등이 포함됐다. 주류 가운데서는 처음처럼과 새로 640ml PET가 저탄소 제품 인증을 받았다.
재생원료를 활용한 제품도 인증 대상에 포함됐다. 칠성사이다 500ml MR-PET는 100% 재생원료를 사용하며, 원료 채취부터 생산·유통·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신재 플라스틱 PET와 비교해 약 17%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구조를 적용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생산 과정에서 재생원료 도입과 에너지 효율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6400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였으며, 올해는 1만톤 이상의 감축을 목표로 제시했다.
회사 측은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품 19개 가운데 12개가 저탄소 제품 인증을 받았다”며 “재생원료를 적용한 MR-PET에서도 저탄소 인증 사례를 확보하는 등 원료와 생산 과정의 환경 영향을 줄이는 방향으로 공정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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