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AU그룹이 내놓은 교육 브랜드는 ‘AU The H 방배 City English’ 어학원이다. 영어 교육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성, 다양성, 인성, 협업, 사회적 책임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문화를 지향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전국의 소규모 학원과 교육 철학을 공유하는 데 있다. AU그룹은 교육 철학과 실력을 갖췄지만 대형 학원에 비해 홍보, 언론 노출, 콘텐츠 제작, 학생 관리 프로그램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학원이 적지 않다고 봤다. 이들 학원이 교육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학생에게 더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파트너 네트워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파트너 학원은 기존 학원 이름 앞에 AU 브랜드 로고를, 뒤에는 City를 붙여 지역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새롭게 출발한다. ‘청담 공감수학학원’을 예로 들면 ‘AU 공감수학 청담 City 학원’으로 간판을 바꾸는 방식이다.
파트너에게는 5가지 지원이 제공된다. 먼저 지역을 넘어 교육 프로그램과 성과를 알릴 수 있도록 언론사 광고와 홍보 콘텐츠 제작을 무료로 지원한다. 원장과 교사의 전문성을 영상으로 제작해 온라인 채널 홍보를 돕는 강의 영상 콘텐츠 제작·배포도 포함된다. 부담을 줄이면서 고급스러운 공간을 완성할 수 있는 최저가 인테리어 혜택도 제공한다. 분기별로 우수 학생을 선발해 요트 투어, 낚시 체험 등 야외 프로그램에 참여시키는 차별화된 학생 경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AU그룹 멤버십을 활용해 제주도 별장과 제휴 호텔 등에서 학생, 학부모, 교육 관계자가 함께하는 교류 행사도 추진한다.
이미지 확대보기AU그룹은 하나의 대형 학원을 만드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지역 곳곳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원장, 교사와 함께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라는 설명이다. 각 학원의 개성과 전문성을 존중하면서 AU의 브랜드, 홍보 시스템, 최저가 인테리어, 특별 프로그램을 공유해 혼자 성장하는 학원에서 함께 성장하는 교육 네트워크로 변모하겠다는 구상이다.
AU그룹 관계자는 “성적뿐 아니라 성장과 인성을 중시하는 원장, 기존 학원 교육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시도를 원하는 원장, 지역의 좋은 학원을 널리 알리고 싶은 원장, 강의 콘텐츠와 온라인 홍보를 활용하려는 원장, 학생에게 공부 외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려는 원장, AI 시대에 맞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만들려는 원장을 파트너로 기다린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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