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충권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김승원 청문회는 난데없는 '문과 방패', 오만한 방탄 공조, 악어의 눈물 차력쇼로 전락했다"며 "오만한 변명과 뻔뻔한 방탄으로 얼룩진 부적격 후보자의 임명 강행은 정권의 파국을 부를 뿐"이라고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임이자 정책위의장도 CBS라디오에서 "신약 승인 청탁 의혹 부분에 대해 증인 채택이 한 명도 안 됐고, 발달 장애인 돌봄 기관 특혜 의혹과 관련해서도 자료 제출이 전혀 안 됐다. 맹탕청문회로 가면서도 매를 벌었다"고 지적했다.
한동훈 의원의 폭로 자료 출처를 문제 삼는 여권을 향해서는 "국민들께선 달의 본질을 알고 싶어 하는데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물어뜯는 형국"이라고 반문했다.
친한동훈계 박정훈 의원도 "청문회를 지켜본 (신약 관련) 피해 주주들은 억장이 무너졌다. 제게 보내온 입장문에서 '독립적인 재수사와 국회 특검을 당당히 수용하라'고 했다"며 "임명 강행 시 정부는 국민적 저항을 받게 될 것"이라고 SNS를 통해 비판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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