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요일별 누적 주문 건수와 거래액은 월요일, 수요일, 화요일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밤 8시부터 주문이 증가하기 시작해 밤 11시에 정점을 기록했으며,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4시간 동안 전체 24시간 주문 건수와 거래액의 약 33%가 발생했다.
검색 분야에서는 민소매가 약 42만건으로 가장 많은 검색량을 기록했다. 블라우스와 하객룩, 원피스가 뒤를 이었으며 여름 니트와 카디건도 주요 검색어에 포함됐다.
지난해 여름에는 상위 검색어에서 확인되지 않았던 키워드도 등장했다. 란제리코어는 약 2만7000건의 검색량을 기록했고, 7부 하렘팬츠는 6000건 이상, 하렘 조거 팬츠는 2000건 이상의 검색량을 보였다.
브랜드와 쇼핑몰을 직접 검색하는 사례도 상위권에 포함됐다. 미쏘와 스파오, 블랙업, 어텀 등이 여름철 검색량 상위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색상별로는 검은색이 가장 많이 검색·주문됐으며 아이보리, 흰색, 회색, 베이지가 뒤를 이었다. 여름철에도 무채색 계열에 대한 수요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회사 측은 “여름철 구매 데이터에서는 월요일 밤 11시와 같은 특정 시간대에 주문이 집중되는 흐름이 확인됐다”며 “민소매와 블라우스 같은 기존 계절 검색어와 함께 란제리코어, 하렘팬츠 등 새로운 패션 관련 키워드도 데이터에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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