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점검은 제조업 현장에서는 지게차, 크레인, 컨베이어를 이용한 작업과정에서 끼임·떨어짐·맞음 등의 사망·부상 사고가 지속되고 있어, 유사사고 예방과 현장 위험요인 개선을 위해서다.
최근 제조업 사업장 고위험 기계·기구 사고사례를 보면 [지게차] ’26.6.1. 경남 김해시 지게차 포크 팔레트 위에서 벽면설치 작업중 떨어짐 사고, [크레인] ’26.6.27. 전남 영암군 천장크레인으로 인양중인 선박부품에 맞음사고, [컨베이어] ’26.6.8. 경기 용인시 컨베이어 작업중 구동축에 끼임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지게차의 부딪힘·깔림·떨어짐 ▲크레인의 중량물 맞음·깔림 ▲컨베이어의 끼임·맞음 등 주요 사고 위험요인과 안전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를 중점 확인했다. 확인된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하도록 지시했다.
곽희경 청장 직무대리는 “전체 사고사망자는 감소하고 있지만 제조업은 증가한 만큼, 현장에서 반복되는 사고의 위험요인을 더욱 세밀하게 살펴야 한다”며 “지게차 등 고위험 기계·기구는 산업현장에서 일상적으로 사용 되지만, 기본적인 안전조치를 소홀히 하는 순간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업주는 자율점검 기간에 지게차·크레인·컨베이어의 핵심 안전수칙이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발견된 위험요인은 즉시 개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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