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간담회는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컨소시엄 형태의 공동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충남권역암센터의 연구·사업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김재일 단국대병원장과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채유미 충남권역암센터 암관리기획실장은 센터 운영 현황과 암 예방·검진부터 암생존자 관리까지 충남지역에서 진행 중인 암 관리 사업을 소개했다.
한규태 국립암센터 암관리정책부장은 ‘지역완결형 암 의료체계로의 전환 전략’을 주제로 권역암센터의 역할과 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 방향을 발표했다.
이어 정유석 국립암센터 인재경영실장과 단국대병원 유원상 갑상선센터장, 서정욱 외과 교수가 국립암센터와 권역암센터 간 협력 방안을 발표하고 연구 인력 확보와 연구 역량 강화 방안 등을 제안했다.
간담회 이후 국립암센터 방문단은 단국대병원의 외래·입원 진료 공간과 뇌종양 및 두경부 질환에 방사선을 조사하는 방사선수술 장비 ZAP-X 등 암 진료 시설을 둘러봤다.
충남권역암센터는 국립암센터와 공동 연구과제 발굴과 연구 인력·역량 강화, 지역 암 관리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지역완결형 암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국립암센터가 국가적 차원에서 수행해야 할 역할이 있듯 충남권역암센터 역시 지역에서 맡아야 할 역할과 책임이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논의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서 실질적으로 실행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