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데이원컴퍼니가 취득한 자기주식은 총 44만9998주다. 회사는 지난 3월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한 이후 5개월 만에 해당 절차를 완료했으며, 취득 물량의 50%를 즉시 소각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발표한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을 처음으로 실행한 것이다. 데이원컴퍼니는 지난해 12월 연결 당기순이익의 최소 30%를 배당이나 자기주식 매입·소각에 활용한다는 기준을 제시했다.
실제 환원 규모는 해당 기준을 웃돌았다.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약 47억원이며, 이번 자기주식 취득에 투입된 금액은 약 19억원으로 순이익의 약 40%에 해당한다. 기존 가이드라인보다 10%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데이원컴퍼니는 자기주식 소각을 병행하면서 이번 조치를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향후 경영 성과와 재무 여건, 시장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주주환원정책을 점검하고 관련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자기주식 취득에 약 19억원을 투입하고 그중 22만4999주를 소각하는 방식으로 첫 주주환원정책을 실행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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