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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은평구 프레시 매니저 50명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2026-09-03 23: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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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hy는 서울 은평구와 프레시 매니저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 연계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hy는 2일 은평구청에서 협약식을 열고 이은정·김주경 프레시 매니저를 대표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은평구에서 활동하는 프레시 매니저 50명이 지역 복지 활동에 참여하며, 이 가운데 6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프레시 매니저들은 일상적인 배송 과정에서 주민들의 생활 상황을 살피고 위기 징후가 발견되면 관계기관에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가구를 찾아 관련 지원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참여하는 6명은 동장과 복지 담당 공무원, 주민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력 체계에서 지역 복지 현안을 살피고 복지사업과 봉사활동 등에 참여한다.

이번 활동은 hy가 6월 보건복지부와 체결한 사회적 고립 예방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hy는 은평구를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지역 기반 복지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hy는 1994년부터 홀몸노인 돌봄 사업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중장년과 청년, 청소년 등으로 사회공헌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회사 측은 "프레시 매니저는 일상적인 배송 과정에서 지역 주민과 접촉하는 만큼 생활 현장의 변화를 살피는 역할을 할 수 있다"라며 "보건복지부와의 협력을 지역 현장으로 연결해 복지사각지대와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응하겠다"라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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