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제품은 기존 210g 표준 용량보다 밥의 양을 줄인 소용량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 6월 파로통곡물밥과 렌틸콩현미밥으로 구성된 햇반 라이스플랜 미니밥 2종을 선보인 데 이어 백미 제품을 추가했다.
소용량 즉석밥 수요도 확대되는 추세다. 닐슨 시장 데이터 기준 130g 작은 공기 제품의 즉석밥 시장 내 비중은 지난해 상반기 9%대에서 올해 상반기 16%대로 높아졌다. 식사량을 조절하거나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려는 식습관이 확산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CJ제일제당은 2004년 130g 제품을 선보인 이후 즉석밥 용량을 세분화해 왔다. 이번 110g 제품은 한 끼 식사에서 밥의 양을 조절하거나 샐러드와 주요리 등에 밥을 곁들이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제품 크기를 줄여 출근과 운동, 여행, 캠핑 등 외부 활동에서도 휴대할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백미와 잡곡을 포함한 미니밥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소용량 즉석밥의 시장 비중이 지난해 상반기 9%대에서 올해 상반기 16%대로 높아진 만큼 식사량에 따른 용량 선택 수요를 제품군에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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