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창호·단열 시공 인력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협력한다. 맞춤형 창호 시공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벽체 단열공사 교육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180여 개 시공업체다. 현대L&C는 창호 시공 기준과 현장 실무 경험을 공유하고 세종사업장의 교육시설을 활용해 교육장소와 전문 강사진, 교보재 등을 지원한다.
실습 중심의 교육환경도 마련한다. 창호 시공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내용을 직접 익힐 수 있도록 실습장과 교육용 자재 등 인프라를 제공하며, 벽체 단열공사 분야의 교육 협력도 병행한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이 주관하는 정부 지원 복지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시설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창호와 보일러 등을 교체하는 사업이다. 주거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냉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회사 측은 "이번 교육은 시공업체가 현장에서 요구되는 창호 시공 기준을 이해하고 실제 작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한다"며 "창호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해 사업의 시공 품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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