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타이어는 기존 금산공장 내 2025년 신축된 원자재동과 완제품동 창고 지붕에 각각 2692kW, 2377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총 5069kW의 발전 용량을 확보했다. 연간 약 6.66GWh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예정이며, 발전 전력 100%를 공장에서 자가소비해 연간 약 3061tCO₂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한국환경공단의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다. 한국타이어는 중국 중경공장(약 1MW)과 중국 가흥공장(약 0.66MW)에서도 태양광 발전설비를 운영 중이며, 헝가리 라칼마스공장의 장기 전력구매계약(PPA), 금산·대전·헝가리·중국 가흥공장의 ‘ISCC PLUS’ 인증 획득, 재생에너지 인증서(REC) 구매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글로벌 생산거점의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2023년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승인을 획득했으며, 2030년까지 온실가스 직접·간접 배출량(Scope 1·2)을 2019년 대비 46.2% 감축한다는 목표 아래 ‘2050년 넷제로(Net-Zero,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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