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프로젝트는 명동 본점 외관과 내부 공간을 활용해 두 명의 해외 예술가를 각각 다른 주제로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주제는 컬러로, 덴마크 디자이너 베르너 팬톤의 탄생 100주년과 연계해 작품과 디자인을 다룬다.
베르너 팬톤 관련 전시는 4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다. 본점 외관에는 그의 작품을 활용한 대형 아트월이 조성되고 1층 팝업 공간에서는 체어 컬렉션을 전개한다. 강남점에서도 4일부터 11월 16일까지 베르너 팬톤 관련 팝업이 운영된다.
10월 16일에는 베르너 팬톤의 딸 카린 팬톤이 참여하는 토크 세션도 예정돼 있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의 생애와 디자인 철학을 다룬다.
두 번째 주제는 모노크롬이다. 일본 사진가 다이도 모리야마의 작품을 중심으로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프로젝트가 이어진다. 본점 외관에는 그의 흑백 스트리트 사진이 적용되며, 1층 팝업 공간에서는 약 100평 규모의 전시가 18일부터 10월 18일까지 운영된다.
전시에는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오리지널 작품과 대형 설치 작품이 포함된다. 다이도 모리야마의 사진 작업과 연계된 리코 GR 시리즈 400대도 해당 프로젝트와 함께 다뤄진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젝트는 두 작가의 작품을 서로 다른 기간과 공간 구성으로 보여주는 방식이며, 베르너 팬톤의 컬러 작업과 다이도 모리야마의 흑백 사진이 각각 별도의 주제로 전개된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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