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등록 결정 대상은 ‘진피 재생 시트용 2액형 바이오잉크 조성물과 이를 활용한 맞춤형 피부 재생 시트 제조방법’이다. 환자별 피부 창상에 맞춰 수술실에서 패치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세포 배양 없이 필요한 시점에 제작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적용 대상으로 제시된 영역은 당뇨병성 족부궤양, 유방암 수술 후 유방 재건, 중증 화상, 피부암 절제 후 결손 재건, 욕창 등 5개 분야다. 피부 창상 치료뿐 아니라 흉터 재건과 피부 결손 복원 등으로 활용 범위를 넓힐 가능성도 회사 측은 제시했다.
이번 특허 등록 결정에 따라 로킷헬스케어는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아세안 주요국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동남아시아 첨단 피부 창상관리 시장은 2022년 약 2억2,100만 달러에서 2032년 약 4억300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아시아태평양 시장 역시 2024년 24억2,000만 달러에서 2030년 33억1,000만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싱가포르 특허 등록 결정으로 당뇨발과 유방재건, 화상, 피부암, 욕창 등 5개 영역에 적용되는 맞춤형 피부 재생 기술의 지식재산 기반을 확보했다”며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아세안 지역에서 기술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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