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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꼬깔콘 쌈장삼겹살맛, 한 달 만에 초기 물량 21만 봉 소진

2026-09-01 11: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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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웰푸드의 꼬깔콘 쌈장삼겹살맛이 선보인 지 한 달여 만에 초기 물량 21만 봉이 판매되며 예상보다 빠른 판매 흐름을 보이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1일 꼬깔콘 쌈장삼겹살맛이 당초 3개월 판매를 예상해 마련한 초기 물량을 한 달 만에 모두 소진했다고 밝혔다. 일부 대형마트에서는 입고된 제품이 빠르게 판매되면서 매장 재고가 부족해지는 사례도 나타났다.

제품의 판매 속도는 대형마트를 기준으로 점포당 하루 평균 50개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적으로 점포당 하루 평균 판매량이 두 자릿수에 이르면 인기 스낵으로 평가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빠른 회전율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꼬깔콘 쌈장삼겹살맛은 7월 말 야외 포장마차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제품 콘셉트와 함께 선보여졌다. 쌈장과 삼겹살의 조합을 스낵의 맛으로 구현하면서 익숙한 식재료를 새로운 방식으로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반응에서는 제품 자체의 맛뿐 아니라 먹는 방식에서도 제품 콘셉트가 확장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실제 쌈장에 과자를 찍어 먹거나 고기와 함께 쌈으로 즐기는 등의 콘텐츠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공유되면서 관심을 이어갔다.

제품에 대한 수요 확대는 꼬깔콘 전체 브랜드에도 영향을 미쳤다. 롯데웰푸드는 증가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꼬깔콘 생산라인을 최대한 가동하고 제품 공급에 나서고 있다.

제품의 콘셉트와 연계한 마케팅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배우 오정세를 모델로 내세운 광고 캠페인과 야장 분위기를 구현한 팝업, 외부 브랜드와의 협업 등을 통해 꼬깔콘의 새로운 이미지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갔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입소문과 후기들이 이어지며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준비한 물량이 소진됐다”며 “쌈장삼겹살맛을 비롯해 꼬깔콘 제품 전반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생산라인을 최대한 가동하며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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