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유통·생활경제

BBQ, 뉴질랜드 매장 확대…오클랜드 넘어 북섬으로 진출

2026-08-28 11:54:08

[사진=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BBQ가 뉴질랜드에서 지역별 상권 특성에 맞춘 매장 운영을 이어가며 현지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28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 말 북섬 북부 황아레이에 현지 3호점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BBQ는 지난해 7월 오클랜드 중심 상권에 첫 매장을 연 뒤 같은 해 10월 북부 주거지역에 두 번째 매장을 추가했다. 도심에서는 대형 다이닝 매장을, 주거지역에서는 테이크아웃과 배달을 중심으로 한 소형 매장을 운영하며 지역별 소비 형태에 대응하고 있다.

오클랜드 퀸 스트리트점은 도심의 업무·관광·쇼핑·교육시설이 밀집한 지역에 자리 잡았다. 1층과 2층을 합쳐 396㎡ 규모, 80석을 갖춘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월 매출은 개점 초기와 비교해 약 3배 수준으로 늘었다.

메뉴는 골든프라이드치킨과 양념치킨을 비롯해 치킨 플래터, K-푸드, 생맥주와 K-주류, 칵테일 등으로 구성됐다. 식사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모임 수요에도 대응하는 매장 형태다.

오클랜드 북부 파인힐 지역의 알바니점은 차량 이용 비중이 높은 생활권 특성을 반영해 약 59㎡ 규모의 테이크아웃·배달 중심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치킨 콤보와 버킷팩, 치킨라이스, 떡볶이 등 주거지역 소비자가 일상적으로 찾을 수 있는 메뉴를 갖췄다.

BBQ는 오클랜드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사업 범위를 뉴질랜드 내 다른 지역으로 확대한다. 황아레이 3호점이 문을 열면 오클랜드 외 지역에서도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보하게 된다.

오세아니아 사업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현재 뉴질랜드와 피지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파푸아뉴기니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뉴질랜드에서 지역별 상권과 소비 특성에 맞춘 매장 운영을 통해 현지 사업 기반을 다지고 있다”며 “기존 진출 지역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오세아니아 내 새로운 시장으로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