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PIC 사이판은 28일 만 4세부터 11세까지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키즈 잉글리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행 기간 영어 학습과 스포츠, 야외 활동, 현지 문화 체험 등을 결합해 일상적인 교육 환경과 다른 방식으로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이어지며 말하기와 쓰기 등 영어 학습을 비롯해 보드게임을 활용한 참여형 활동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테니스와 농구, 암벽등반, 수영 등 스포츠 활동을 영어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지 생활을 직접 경험하는 과정도 마련됐다. 사이판의 소방서와 관공서 등을 방문하는 필드 트립을 통해 교실 밖에서 영어를 접하고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방식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PIC 사이판의 다국적 엔터테인먼트팀 ‘클럽메이트’가 맡는다. 스포츠와 레저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력들이 수업과 활동을 진행하며, 어린이들이 놀이에 참여하듯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전용 공간 역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됐다. 낯선 여행지에서의 긴장감을 낮추고 학습과 놀이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PIC 사이판은 어린이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가족 구성원들이 각자의 일정에 맞춰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도 특징으로 제시했다.
PIC 사이판 관계자는 “여행 중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아이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영어를 사용해보면서 여행과 학습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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