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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수, 달밤장수 누적 판매 100만병 돌파…2030 전통주 소비층 확대

2026-08-27 20: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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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서울장수의 플레이버 막걸리 ‘달밤장수’가 누적 판매량 100만병을 넘어서며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한 플레이버 전통주 시장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서울탁주제조협회 산하 서울장수주식회사는 달밤장수가 선보인 이후 1년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달밤장수는 기존 막걸리 소비층뿐 아니라 2030세대와 전통주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층으로 수요를 넓힌 제품이다. 특히 밤을 활용한 차별화된 맛과 5%의 알코올 도수가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제품에는 일반적인 밤 농축액이나 시럽 대신 찐밤 원물을 갈아 만든 마론소스가 사용됐다. 이를 통해 밤 특유의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살렸으며, 부드러운 질감과 탄산감을 더해 기존 막걸리와 다른 음용 경험을 구현했다.

최근 주류 소비에서는 높은 도수의 술을 많이 마시기보다 맛과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 경향이 확산하면서 플레이버 주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달밤장수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판매 기반을 확대했다.

서울장수는 플레이버 막걸리 제품군을 통해 전통주의 소비층을 넓히고 있다. 유자를 활용한 ‘달빛유자’도 누적 판매량 350만병을 넘어선 가운데 달밤장수가 뒤를 이으며 관련 제품군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전통주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달밤장수의 누적 판매 100만병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다양해진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전통주의 새로운 가능성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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