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회는 프리뷰인서울(PIS 2026) 연계 수주상담회에서 경기 북부 섬유기업 11개사가 국내외 바이어 300여 명과 만나 약 640건의 상담을 진행, 3천690만 달러 규모의 수주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주·포천·동두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특구 내 기업의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비즈니스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세양텍스타일, 제일화성, 케이바이오텍, 목련, 베스트팩토리, 삼운실업, 파텍스, 신창티앤씨, 수아텍스, 조이앤패브릭, 에스엠텍스타일이 참가해 각사의 원단을 선보였다.
상담회는 ‘BOUNDLESS VERSATILITY(경계 없는 다재다능함)’를 주제로 열렸다. 일상과 업무, 오피스와 아웃도어의 경계가 흐려지는 추세에 맞춰 다양한 기능을 갖춘 소재의 가능성을 제안했다.
참가 기업들은 부스 디자인과 위치, 가먼트 제작 지원 등이 지난해보다 개선되면서 바이어의 관심과 방문이 늘었다고 전했다.
경기섬유산업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경기 북부 섬유기업의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한 자리”라며 “바이어 네트워크를 이어가며 해외 판로와 수출 비즈니스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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