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농심은 1982년 너구리를 선보이면서 해물우동 특유의 깊은 맛을 구현하기 위해 완도산 다시마를 원물 그대로 제품에 넣기 시작했다. 이후 매년 완도 다시마를 구매해왔으며 올해 물량까지 더한 누적 구매량은 약 1만8500톤이다.
올해 구매량은 지난해와 같은 490톤이다. 완도는 일조량과 바람 등 다시마 생육에 적합한 환경을 갖춘 주요 생산지로, 2025년 기준 국내 다시마 생산량의 66%를 차지했다.
농심은 안정적인 다시마 구매를 통해 너구리의 원재료 품질을 유지하는 동시에 완도 어민과의 장기적인 상생 관계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농심 관계자는 완도산 다시마가 오랜 기간 너구리의 맛을 구성해온 핵심 원재료라며 앞으로도 완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협력 관계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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