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캠페인은 서도호 작가와 함께 선보인 ‘움직이는 스튜디오’ 캡슐 컬렉션을 매개로 패션과 예술, 창작자의 일상을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래코드는 참여 아티스트의 실제 작업실을 찾아가 캡슐 컬렉션을 착용한 모습을 촬영했다. 작업실에 축적된 창작자의 시간과 기억을 컬렉션이 지닌 ‘이동하는 공간’이라는 개념과 연결해 각자의 창작 세계를 보여주는 방식이다.
참여 아티스트는 문승지, 연진영, 유이화, 김하늘, 아미라, 헤르시, 이영욱, 이현우, 이종명, 박재연, 연경석, 송민재, 임상완, 임수연, 이코즈, 전혜주, 나이스워크 등 18명이다.
콘텐츠에서는 각 아티스트에게 작업실을 통째로 옮길 수 있다면 어디로 가고 싶은지를 묻고, 작업 공간과 창작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담았다. 관련 화보와 영상은 26일부터 아티스트별로 순차 공개된다.
이번 캠페인의 바탕이 된 ‘움직이는 스튜디오’는 서도호 작가의 ‘옷은 하나의 이동하는 건축과 같다’는 철학에서 출발했다. 래코드의 의류 업사이클링 프로젝트와 14종의 워크웨어 캡슐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래코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창작자의 공간과 기억을 패션으로 확장하는 동시에 동시대 아티스트들과의 문화적 교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래코드 관계자는 “서도호 작가와 진행한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동시대 한국 아티스트들과 문화적 연대를 형성하고자 했다”며 “아티스트들의 삶과 공간을 담은 콘텐츠를 통해 패션과 예술이 만나는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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