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25일 당내 현역 의원들은 '당협위원장 선출에 당원들의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취지 자체에는 동의하면서도 시기 부적절, 소통 부재 등을 이유로 반발한 것으로 전해진다.
초선 박수민 의원은 글에서 "이제 곧 정기국회다. 대여 공세의 고삐를 죌 때"라면서 "당협위원장 선출이 시작되면 우리의 9월과 10월은 당내 선거에 진공청소기처럼 빨려 들어갈 것"이라고 우려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이날 국회 세미나에 참석해 "이재명 정부가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 폭주하며 지지율이 급전직하하는 시점에 당이 총력을 모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일단 예정대로 오는 27일 최고위에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지만 의결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의결권이 있는 지도부는 대체로 장동혁 대표의 추진 방안에 손을 들어주고 있으나 강행할 경우 내홍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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