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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선박금융 협력 확대

2026-08-25 11:49:45

이종국 캠코 부사장(사진 왼쪽)이 Abhishek Pandey 스탠다드차타드은행싱가포르법인 글로벌 부문장(사진 오른쪽)과 8월 24일(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싱가포르법인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이미지 확대보기
이종국 캠코 부사장(사진 왼쪽)이 Abhishek Pandey 스탠다드차타드은행싱가포르법인 글로벌 부문장(사진 오른쪽)과 8월 24일(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싱가포르법인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로이슈 심준보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싱가포르법인과 선박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캠코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캠코의 선박펀드 운용 경험과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글로벌 금융 역량을 활용해 외화 중장기 금융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중견 해운사의 자금조달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국내 중소·중견 해운사 지원을 위한 선박펀드 공동 조성, 효율적인 외화 조달 협력, 선박금융 시장 확대 방안 모색 등을 함께 추진한다.

양 기관은 약 2,860억 원 규모의 선박펀드를 공동으로 조성해 부산 소재 중견 해운사를 지원하며, 외화채권 발행, 통화스왑 등 다양한 외화자금 조달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종국 캠코 부사장은 "이번 협력이 국내 선박금융에 대한 글로벌 금융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중소·중견 해운사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금융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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