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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데이터 기반 지역 맛집 큐레이션 ‘민트스타’ 전국 확대

2026-08-25 11: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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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배달의민족이 이용 데이터와 지역별 인기도 등을 분석해 동네 음식점을 소개하는 미식 가이드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25일 지역 음식점의 이용 및 방문 관련 데이터와 고객 반응 등을 종합해 선별한 ‘민트스타’를 전국 단위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민트스타는 배민에 입점한 음식점 가운데 지역 특성과 오프라인 방문 수요, 고객 관심도, 음식에 대한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에서 꾸준히 선택받는 가게를 찾아내는 큐레이션 서비스다.

선정 과정에서는 지역색이 뚜렷한 음식점과 오프라인 방문 고객이 많은 가게, 음식에 대한 구체적인 긍정 평가가 이어지는 가게 등을 주요 기준으로 활용했다.

앞서 배민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성동구와 노원구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하며 이용자 반응을 확인했다. 이용자 인터뷰에서는 민트스타 표시가 있는 가게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는 반응과 함께 서비스를 이용한 뒤 배민 이용 의향이 높아졌다는 의견도 확인됐다.

전국 확대에 따라 민트스타로 선정된 음식점은 서울 2500곳을 포함해 약 4000곳으로 늘었다. 지역별 특색을 갖춘 음식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면서 대상 매장도 확대할 예정이다.

각 음식점에 대해서는 선정 배경과 대표적으로 살펴볼 만한 메뉴 등 관련 정보도 함께 제공해 이용자가 지역 음식점을 탐색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백인범 우아한형제들 최고제품책임자는 “축적된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해 지역 곳곳의 좋은 가게를 발굴하고 고객에게 소개하는 것이 민트스타의 역할”이라며 “고객 의견을 반영하고 분석 기술을 고도화해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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